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리모콘을 가지게 되면서
귀찮고, 짜증나는 시간을 FF(빨리 감기) 시키고, 가족을 외면하면서 일을 한 자신을 후회하는
원하는 걸 얻었지만 그 끝은 단지 콘 프레이크에 불과했던 현실..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로 시작했는데
시간에 대한 소중함,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같아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선댄스"라는 마이클이 키우는 개. ...최고입니다.-_-b
나중에 똑같이 생긴 오리 인형을 사서 정말 저러는지 실험해볼겁니다.;
웃겨쓰러지는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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