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라 영화에 대한 평이 다를 수 있으나
이 영화는 낮은 평점을 받을 이유가 없을 듯 하다.
리모콘이라는 작운 소재로 감동을 이끌어 냈으니
영화표값이 아깝진 않을것이다.
작은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이끌어내는 영화이다.
분명 감동있고 웃음있는 영화이다.
지루하다? 이런 느낌 전혀 없었다.
초반부터 작고 작은 웃음 요소가 작용 되었고 그로인해 마지막 감동이 더해진 것 같다.
특히나 숀 애스틴이 나와 더욱 반가웠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우리 모두가 희망사항으로 밖에 남을 수 없는 시간 맘대로 움직이기 라는 소망을 담아 재밌게 감동적이게 구성한 영화이다.
영화관 가서 마땅히 볼 영화가 없다면 이 영화를 보도록 했음 좋겠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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