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솔직히 해리포터 책 안보구 영화만 보구서 이런 평을 올릴 자격 없다고 보네여... 이번에 개봉되는 건 원작에 충실하다보니까 다소 일반관객들에게 흥미가 좀 없을 지두 몰겠어여. 그렇지만 원작에 충실하지 못하고 볼거리 위주의 스펙타클한 구성만 강조했다면 오히려 전세계 해리포터 매니아들한테 외면당하고 흥행에두 실패하지 않았을까 전 그렇게 보는데여??? 책을 읽으면서 상상만 하던 세계를 영화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는 거 그거 하나만두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봐요...
지금이라두 책 읽어보세요... 읽어보고 나서 감상하신다면 좀더 와닿는게 많을 지두 모르죠...
글구 인제 호그와트에 들어간 11살의 해리가 얼마나 마법을 하겠어요? 첫편이라다 보니 도입부같은 느낌이라 얘기가 조금 심심할수도 있겠네요. 또, 해리포터는 화산고랑은 성격이 마니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네여... 해리포터는 정말 해리포터 매니아들이 즐겨 볼 거구요. 그러니까 화산고의 관객이 해리포터로 넘 몰린다거나 그런 건 없을 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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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k209
재밌는데
2010-09-09
10:01
jhee65
너무 큰 기대를 갔고 보질 않키를~~
2010-09-08
16:23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제작사 : Warner Bros., Heyday Film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2001-12-05 오전 10:42:53
879 
[4]
태극기 휘날리며
라따뚜이
업
월ㆍE
니모를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