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수퍼맨리턴즈 수퍼맨 리턴즈
ehowlzh44 2007-02-20 오후 9:29:17 1956   [4]
슈퍼맨.
난 한번도 슈퍼맨을 본 적이 없었다.
그저 슈퍼맨이라 하면 무적의 용사 .. ?
영화 속에선 내가 생각했던 무적의 용사를 완벽히 보여주었다.
어쩜 그 이상일까.. 빠르고 힘이 쎈 슈퍼맨은,
정말 상상에서만 가능한 슈퍼맨이었다.
감독은 애초에 진짜로 있을 거라는 바램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생각이 아니었다.
그저 , 그냥 우리들의 무적의 용사를 표현하고 싶었나보다.
CG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영상이 재미있었다 ㅎ
총알을 눈으로 막아내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웃음도 낫지만, 재미있고 멋있었다 ^^
 
 
 
 
 
 
 
 
"슈퍼맨 리턴즈"엔 멜로도 있었다.
그냥 멜로도 있었다가 아니라, 멜로가 주 스토리였다.
물론 아름다운 용사의 모습도 많이 있었지만,
전 편 시리즈를 보지 못한 이들에겐 지루한 시간이었다.
2시간 30분. 굉장히 길게 느껴진 영화였다.
처음부분엔 굉장히 지루한 부분이 많았다.
'이렇게 지루한 영화였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지막 부분엔 굉장히 스릴이 있고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함이 컸다.
또한 이해가 힘들었던건, 슈퍼맨의 이중생활.
그저 머리를 내리고 안경을 쓰면 못 알아보는 사람들.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겐 똑같아 보였는데,
왜 영화 속 사람들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까.
좀 더 철저한 변신이 필요했다.
안경 하나로 변신을 시도한건, 변신에 대한 감독의 별 다른 생각..
감독이 귀찮았던 걸까.. ?.
슈퍼맨이였을 때나, 사람이었을 때나, 똑같던 그의 모습에
그의 이중생활에 이해할 수 없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8756 [1번가의 ..] 재밌다 (2) beamrock 07.02.21 1376 7
48755 [스쿠프] 내용에 비해 가벼운 표현 (1) pposya 07.02.21 1580 3
48754 [미스 포터] 따뜻한 동화~ ssamym 07.02.21 1487 6
48753 [마강호텔] 무난하게 볼영화 (1) moviepan 07.02.21 1777 3
48752 [마파도 2] 관객은 알고있다 pposya 07.02.21 1329 4
48751 [행복을 찾..] 행복을 찾아서 kibada 07.02.21 1578 5
48750 [훌라걸스] 감동영화 그러나 pposya 07.02.21 1294 4
48749 [행복을 찾..] 한편의 영화에 모두 담기에는 너무도 긴 이야기? e_gong 07.02.21 1192 4
48748 [행복을 찾..]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jy9983 07.02.21 1496 1
48747 [마강호텔] 킬링타임용 영화. kiki12312 07.02.21 1564 6
48746 [텍사스 전..] 고어 영화가 왜 싸이코 영화인지...-_- (1) cupidvirus 07.02.21 1920 3
48745 [행복을 찾..] 당신은 행복을 위해 노력했나요? jihyun83 07.02.21 1285 3
48744 [구타유발자들] 상처를 준 사람은... nichoo 07.02.21 1591 4
48743 [아버지의 ..] 아버지의 깃발 : 헐리웃 전쟁영화의 또 다른 면을 보이다 mrz1974 07.02.20 1403 5
48742 [미스 포터]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bud426 07.02.20 1274 3
48741 [일루셔니스트] 간만에 반전있는 영화를.. jeon02 07.02.20 1680 5
48740 [1번가의 ..] 1번가의 기적 chrono00 07.02.20 1526 3
48739 [그놈 목소리] 그놈목소리 chrono00 07.02.20 1764 4
48738 [1번가의 ..]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 zhdzhddl4596 07.02.20 1802 3
48737 [록키 발보아] 록키 시리즈의 끝...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songcine 07.02.20 2785 6
48736 [사랑해, ..] 7000원으로 파리여행. kiki12312 07.02.20 1484 4
48735 [사랑해, ..] 열 여덟가지 진수성찬으로 만나는 파리! songcine 07.02.20 1470 3
48734 [아버지의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오지마 이야기, 하나... songcine 07.02.20 1644 5
48733 [로보트태권V] 추억속 영화 ^^ bjp4596 07.02.20 1636 5
48732 [그놈 목소리] 마지막 설경구의 눈물연기 좋았어요 polo7907 07.02.20 1902 2
48731 [바람 피기..] 바람 피면 안된다구~? actws16 07.02.20 1192 7
48730 [미녀는 괴..] 미녀는 괴로워~ actws16 07.02.20 1628 5
48729 [록키 발보아] 록키는 여전한가.. actws16 07.02.20 1569 5
48728 [워터스] 워터스 ehowlzh44 07.02.20 1206 3
48726 [플라이트 ..] 플라이트93 ehowlzh44 07.02.20 2211 7
48725 [전차남] 전차남 ehowlzh44 07.02.20 1652 6
현재 [수퍼맨 리..] 수퍼맨리턴즈 ehowlzh44 07.02.20 1956 4

이전으로이전으로1366 | 1367 | 1368 | 1369 | 1370 | 1371 | 1372 | 1373 | 1374 | 1375 | 1376 | 1377 | 1378 | 1379 | 138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