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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람 전 읽었던 잡지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영화였지만~!  그정도의 극찬을 할만큼의 가치를 느끼진 못했다. 
물론 화려한 카메라 기법으로 인한 전쟁씬은 멋졌다~!  
홍보물에서도 밝힌 메트릭스의 화려한 촬영기법이 돋보였던~ 
슬로모션을 동원한 촬영기법은 더 큰 긴장감을 조성하고 움직임을 크고 웅장하게 하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전투씬의 볼거리는 충분했지만 스토리가 단조로웠다는 거~ 
전쟁영화라 어쩔 수 없는건가.... 
그리고 적은수의 전사들의 몇배의 전사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은 여러 영화들에서 
봐온터라~! 그다지 흥미로운 스토리도 아니였다~!  
그치만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답게 특이한 캐릭터도 
종종 나와주고 컴퓨터 그래픽도 훌륭한 편이여서 
영상은 멋지게 나오긴 했다~! 음..그 중 기억에 남는건 
화살로 인해 그늘이 지는...영상은 멋졌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뭐...영화니깐...  
여튼 이 영화 별로 남는건 없다는~!  
오로지 심하게 근육질인 남자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며 무조건 적을 향해 돌진하고 
끝내 숨을 거두고만다는 것 밖에는... 
그들이 전쟁하는 이유를 좀 더 와닿게 표현 했다면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지 않았을까 싶다~  
역사적인 사건이였던 만큼 좀 더 와닿게~!  
내가 그 나라 사람이 아니여서 그런가?  
뭐니뭐니해도 난 이순신 장군이 젤 멋진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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