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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라걸스~ 
  
제목만 보면 
  
밝고 재밌을것 같은 분위기 // 
  
하지만 시대상은  
  
폐광이 되는 탄광촌 사람들이 현실에 적응해 나가며  
슬퍼하고 힘들어 하는 그러한 분위기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러한 그 때 상황과 사람들의 탄광에 대한 애정과 .. 상실에 대한 그들의 심리및 대응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가장 처음 느꼈던것은 
일본 사투리.. ㅎㅎ  
오히려 표준어 보다 더 친숙히 다가오는건 왜일까?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은.. 
큰 기복이 없달까? 
게다가... 지루하다.. 
특히 초반에는... 
주인공들이 춤을 배우고 공연을 해나가는 부분도 
잔잔히 진행된다. 
  
주인공인 여자분...... 
하나와 앨리스때부터 눈여겨 본 배우....... 
혼자있을땐 몰랏는데.. 다른 댄서들과 나란히 서 있으니 
역시.. 
연예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훌라춤도 무난히 소화해냈고 
흰 의상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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