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처럼 한 컷 한 컷 잘 엮어 만든
영상미 압권의 강추무비 바로 300 이다.
잔인하지 않고 오히려 유머스럽고 재밌기까지 한
만화적 원작에 충실해 만든 치고박기 잼난 스토리였다.
쿵쾅거리는 전투적 울림 큰 음악과 영상 그리고 카메라 앵글이 친절하게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는 다양함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전쟁의 비극보단 반대로
전쟁의 장난스러움을 보는듯한
한마디로 난타의 비쥬얼무비 그게 바로 300 이다.
아쉬운건 ,,,참 아쉬운건....
동물과의 전투씬을 좀더 롱테이크로 길게
머 한 30여초..정말 최소한..30초만이라도 더 길게 했더라면 좋았을 걸
아마 CG 비용이 넘 많이 드가서 안한걸까
하지만 나른한 봄날 시간을 즐기기엔 최고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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