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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 할린의 액션영화중 가장 스릴있는 작품. 
  
레니할린의 와이프였던 지나 데이비스의 카리스마가 가득. 
  
다소 과장된듯한 면도 있으나 액션하나는 파워풀하다. 
마지막 캐나다국경부근의 액션은 레니할린의 최고장면이라 꼽을만해. 
  
그러나.. 
  
이 여전사는 총잘쏘고 격투실력은 좋을지몰라도 어머니로서는 꽝. 
스토리상 어머니로서의 자애로움도 보여줘야되는데 
그녀는 단지 엄청 세고 냉혹.잔인한 킬러일뿐. 
딸아이와의 정담이 무척 위선적으로 들린다는 느낌. 
  
그리고 레니할린의 지나친 잔혹함.  
  
흉기로 눈공격하기. 
산 사람에 불붙여 숯덩이가 되는 것 까지 보여주다니.. 
  
너무 조용한 핀란드서 살아서 그런가? 
 그의 잔혹성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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