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디의 피자가게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해리포터]오늘 봤습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caspersy
2001-12-15 오전 12:28:07
962
[
5
]
CGV 에서 1시20분꺼 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함 상상해본 걸 눈으로 볼 수 있는 즐거움이랄까요...
물론 제가 상상력이 뛰어나서 책을 볼 때 영화에서의 장면을 떠올릴수 있었다는
건
아닙니다....저 돌대가리거든요...ㅠ.ㅠ
제 생각입니다만 영화가 책을 망쳤다는 얘기는 별로 없을 같습니다...
만약 영화가 재미없었다면 책을 봐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
아쉬웠던 부분도 있긴 합니다
중심 스토리인 마법사의 돌에 대한 사건설명이 부족한 듯 했습니다...
해그리드가 용의 알을 얻고 플러피를 재우는 걸 말하게 된 사건을 해리에게
얘기할때
술 취한 해그리드와 얼굴을 가린 퀴렐이 대화하는 장면을 넣었으면 어땠을지...
(퀴렐이 얼굴을 가리고 해그리드를 만나는 장면도 보여주고)
그리고 그린고트 은행에서 해리가 퀴렐을 만난것도 언급했더라면...
퀴렐이 범인이라는 게 밝혀질지때..아 그랬었지~~할 수 있게...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책과는 달리 해리가 넘 쉽게 위기를 넘기는게
아쉽더군요..
책에서는 해리가 퀴렐을 만지면 퀴렐이 괴로워한다는걸 알고 죽어라고 퀴렐을
붙잡
고 동시에 이마의 통증으로 해리도 무척 괴로워 하다가 정신을 잃었었는데...
그리고 양호실에서 깨어나 뒷얘기를 듣습니다...
편지를 받고 온 덤블도어가 때마침 나타나 볼드모트가 물러 갔다고..
영화도 이렇게 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또 해리가 정말 유명인사라는 잘 보여주지 못 한거 같습니다..
기숙사 추첨할때 해리가 호명될때 반응이 미미했고
호그와트에서도 여기저기서 해리를 알아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더라면...
마지막으로 딴지를 걸자면 해리역을 맡은 아역배우의 연기력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영화에 온통 불만인 사람처럼 되버렸네요...
전 재밌게 봤답니다...^^;
사람마다 영화보러 갈 때 어느정도 기대하는 바가 있고 그거에 미치지 못 할때
재미없다거나 돈 아깝다거나 하는 얘기가 나오자나요...
전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영화가 책에서 받은 느낌을 얼마나 잘 표현해줄지에 관심을 두고 봤습니다.
결과는 만족이었구요
오히려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은 책보다 더 와 닿았던 거 같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기대를 안했다는 것이 내용이 별로라서 기대를 안 가졌다는게
아닙니다...오해 마시길....
줄거리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의 영화관람이라서...
더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리고 헤르미온느역 맘에 들던데요...
아유~~귀여워라~~
스네이프 교수 수업시간에
눈 똥그랗게 뜨고 손 번쩍들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이상 허접한 영화관람기였습니다..
책을 안보고 영화 보신 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총
0명
참여)
jhee65
오늘 봤습니다
2010-09-03
11:09
글구 넘 사건 전개가 밋밋해요... 좀더 치밀한 구성을 꾀하고 좀더 사건을 빨리빨리 진행시켰다면 지루한 느낌은 덜했을텐데...
2001-12-16
20:47
정말 아쉬운건 책을 안읽은 사람들은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어떻게 사건의 단서들을 하나하나 찾아냈는지에 대해 이해하기가 어려울 거 같다는 거에요.
2001-12-16
20:44
네... 저두 님과 같은 생각. 책보믄서 상상하던 것이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거 같아서 무척 흥분됐답니다.
2001-12-16
20:41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제작사 : Warner Bros., Heyday Film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
엠마 왓슨
/
루퍼트 그린트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153 분
개봉
2001-12-14
재개봉
2021-09-15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51/10 (참여2006명)
네티즌영화평
총 66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시티 오브 갓
샤이닝
사랑은 너무 복잡해
아바타: 불과 재
반지의 제왕: 두 .. (8.92/10점)
피아니스트의 전설 (8.6/10점)
가타카 (8.51/10점)
엔드 오브 에반게리.. (8.47/10점)
샤이닝 (8.0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168
[해리포터와..]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보고
(3)
themovier
01.12.22
1044
6
[해리포터와..]
Re: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인데요?
realizeye
01.12.27
736
0
5160
[해리포터와..]
허리아픈거쯤이야..
(1)
apple770
01.12.21
853
3
5158
[해리포터와..]
152분 의런닝타임
(2)
halamboy
01.12.21
821
0
5149
[해리포터와..]
해리포터. 나중에 TV로 더빙된거 봅시다.애들이랑.
(3)
wsynh
01.12.20
1033
2
5134
[해리포터와..]
엠마 왓슨..넘 귀여워요,..ㅋㅋㅋ
(1)
bumshot
01.12.19
989
1
5115
[해리포터와..]
[善]책을 읽고나서 봐야 할 영화
(3)
nanjokoji
01.12.18
863
1
5105
[해리포터와..]
[감자♡] <해리포터> 책보다 좋은것 없다.
(4)
zlemans
01.12.18
905
1
5103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의 상상력은 우리를 즐겁게 한다.
(1)
ksketri
01.12.17
889
1
5090
[해리포터와..]
해리포터, 마치 자장가를 듣는 듯한 그 지루함
(3)
icanand
01.12.17
1013
13
5073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
cutebear
01.12.16
949
0
5072
[해리포터와..]
[해리포터] 금요일만 전국20만예상
(1)
myminsoo
01.12.16
754
0
5069
[해리포터와..]
마법 속으로..
(2)
oulim
01.12.15
812
1
5068
[해리포터와..]
해리포터를 보고나서..........................
(1)
tlekqkfl
01.12.15
1080
1
5065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
khiflc
01.12.15
970
1
5064
[해리포터와..]
정말 해리포터 보실 건가요???
(6)
woongi
01.12.15
1035
9
[해리포터와..]
Re: 저의 또 자그마한 생각입니다....
(5)
kyoshiro77
01.12.15
926
0
5059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와 마케터의 돌!!
(1)
lutain
01.12.15
877
0
5056
[해리포터와..]
해리포터 안보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있습니다
(38)
fnslove
01.12.15
1235
18
현재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오늘 봤습니다
(4)
caspersy
01.12.15
962
5
5049
[해리포터와..]
해리포터...
(1)
nataku77
01.12.14
807
1
5045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와 연예인들??
(1)
perfumeys
01.12.14
893
3
5041
[해리포터와..]
[살아있는영혼들] 니들이 한국을 아느냐?
(3)
myminsoo
01.12.14
823
6
5038
[해리포터와..]
[시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kyoshiro77
01.12.14
907
1
5030
[해리포터와..]
(영화사랑)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
lpryh
01.12.13
1026
4
5027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제 명보에서....
(3)
greatbiz
01.12.13
923
0
4971
[해리포터와..]
기대가 커서그런지......^-^ㆀ
(4)
hiphop1230
01.12.10
960
9
4870
[해리포터와..]
[해리포터]멋진 원작 화려한 원작 .. 끝내 아쉬움
(1)
ingris
01.12.05
1261
12
4823
[해리포터와..]
너무 큰 기대를 갔고 보질 않키를~~
(3)
mryoung
01.11.30
1432
8
[해리포터와..]
Re: 너무 큰 기대를 갔고 보질 않키를~~
(2)
myviolety
01.12.05
1046
4
4650
[해리포터와..]
책으로보지못한것들은평을쓸자격없다
(6)
halamboy
01.11.20
1426
13
[해리포터와..]
Re: 책 않 읽은 사람이 않보면 흥행 않된다~ㅎㅎㅎ
(2)
mryoung
01.11.30
1021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10일간 음란 섹스레슨
1980 사북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가타카
거장과 마르가리타
경도를 기다리며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국가초기화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나와 로보코
극장판 노래하는☆왕...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더 러닝 맨
동생 옆에서 신음하는 어린 제수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뒤로 벌려준 아내
럭키 데이 인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리코더 시험
마더스 베이비
마사이 크로스
마작
맨홀
멀고도 가까운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뱀파이어 헌터 D
베이비걸
보스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생명의 은인
샤이닝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야한 새엄마는 첫사랑 선생님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왼손잡이 소녀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음란한 신입 사원 ...
자백의 대가
정보원
젖은 새엄마 - 매...
조상님이 보고계셔
종이 울리는 순간
죄의 목소리
주토피아 2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처제의 은밀한 위로
초콜릿
친구 앞에서 맛 보는 친구 누나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퍼스트 라이드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피아니스트의 전설
피에르 보나르, 마르타 보나르
하얀 차를 탄 여자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홍이
후계자
힘
개봉 예정작
---------------------
블루 아카이브 : ...
아버님이 맛보는 가랑이 교육
아이돌리쉬 세븐 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이머시브 시네마: ...
벌리고 유혹하는 촉촉한 처형
아랫집 유부녀의 음탕한 초대
음탕하게 젖은 엉덩...
쾌락에 빠진 여상사...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담뽀뽀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사운드 오브 폴링
아바타: 불과 재
아이들
전선의 끝에서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만약에 우리
사탄의 부름
신의악단
용서를 위한 여행
윌리엄 텔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