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웨폰>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리틀 러너
리틀 러너
leejune
2007-05-12 오전 10:48:14
1204
[
2
]
기적을 부르는 것은 강하게 믿고 실천하는 것, 그 간절한 염원과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리틀 러너는 마이클 맥고완 감독의 독특한 영상을
접할수 있는 영화다.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가 대부분 그렇듯 영화의
분위기를 가볍게 진행하는 경우는 그런데 원제인 <성자 랄프> 라는
이미지와도 다소 어긋나게 상당히 가벼운 코미디 분위기의 영상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 속에서 감동의 싹을 피워내는 것은 의외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어느새 랄프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는 자신을
느낄수 있는 묘한 최면효과가 있는 영화이다. 카톨릭계의 사립학교를
다니는 성적 호기심이 왕성하고, 어른의 세계에 먼저 발을 들여놓은
성숙한 소년 랄프(아담 버처)는 돌아가신 전쟁영웅인 아버지의 흔적을 가진 집과
병상에서 점점 병세가 악화되는 어머니를 둔 가장이다. 하지만 그의
행실은 과히 신부님의 적생경보를 울릴만큼 좋지 않다. 흥분을 가라
앉힌다는 명목으로 담배를 피는가 하면, 그동안 마음에 둔 클레어
(타마라 홉)에게 당당하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상상을 하며 자기만의 판타지아를 만끽하는 소년, 집에
화재가 나는 때엔 술까지 들이킨다. 그런 그가 불량아의 이미지로
보이지 않는 것은 의외로 순수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죄를 고해하고
자신이 느낀바를 솔직히 이야기하는 당당한 나이에 맞지 않는 조숙한
소년이다. 어머니를 깨우기 위해선 ''기적'' 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핏즈 신부(고든 핀셋)으로 부터 크로스 컨트리 팀에 합류하라고
통보를 받은 이후 히버트 신부(캠벨 스코트)의 크로스 컨트리 팀에
합류해 육상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히버트 신부의 이야기를
통해 기적의 영감을 얻은 랄프는 마라톤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절친한 친구인 체스터(마이클 카네브)와 클레어의 조언과 도움을
받기시작하는 랄프, 그는 자신의 엄마를 간호를 담담해 주는
앨리스 간호사(제니퍼 틸리)에게 까지 특수 훈련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성장해 나간다고 느낀다. 그 열성적인 모습에 과거에 캐나다 마라토너의
유망주의 경력을 가지고 있던 히버트 신부가 랄프를 코치해 주기
시작한다.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해서 어머니에게 ''기적'' 을 선물해
주기 위해 뛰는 소년 랄프, 그의 눈에 비치는 산타클로스 복장의 하나님
도 그를 응원한다. 조숙한 랄프의 착한 심성을 이해하는 결정적인 부분은
그는 결코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역량을 알고 불가능
할것도 알지만 어머니를 위해 그리고 ''기적'' 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
뛰고 또 뛴다. 그 모습을 통해 히버트 신부도, 갈등을 일으키던 체스터와
클레어의 트러블도 친구들의 조롱과 핏즈 신부의 회방도 랄프가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하는 순간 하나의 마음이 된다.
''이겨라! 이겨!''
모두의 한 마음, 등장인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 기적은 효력을
발휘하듯 최고의 결승점 경합을 보여준다. 랄프의 마음에 화답하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의미있는 결말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해주는
영화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다소 가벼운 분위기의 코믹함에 약간 미심
쩍게 느껴졌는데 아담 버처라는 아역배우의 연기가 보여주는 흡입력이
대단했다. 만약 다른 아역 배우라면 영화속의 그런 분위기를 쉽게
낼수 없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맞이할수 있었던 진짜
감동의 조각을 손에 쥘수 있었던 기분좋은 여운을 남긴 멋진 영화였다
(총
1명
참여)
kgbagency
저두 이녀석 저절로 응원하게 되더군요
2007-05-22
12:28
1
리틀 러너(2005, Saint Ralph)
제작사 : Alliance Atlantis Communications / 배급사 : MK 픽처스
수입사 : 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ittlerunner.co.kr
감독
마이클 맥고완
배우
아담 버처
/
캠벨 스콧
/
제니퍼 틸리
/
고든 핀셋
장르
드라마
/
코미디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97 분
개봉
2007-03-14
국가
캐나다
20자평 평점
7.3/10 (참여505명)
네티즌영화평
총 32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대부 2
세븐
베이비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부고니아
세븐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늑대아이 (8.3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309
[리틀 러너]
리틀 러너
(1)
sunjjangill
10.09.14
621
0
72638
[리틀 러너]
리틀러너~ 재밋있게 보았어요.
(2)
juhee0987
09.02.03
1191
1
68863
[리틀 러너]
믿음.. 그리고 기적..
ehgmlrj
08.06.20
1233
0
67754
[리틀 러너]
리틀 러너
st0helena
08.05.04
1194
5
63325
[리틀 러너]
감동 최고!
(1)
real82
08.01.08
1455
5
61985
[리틀 러너]
너무 웃기고, 사랑스럽고, 안쓰럽지만 끝은 감동의 여운..
(2)
onlyjxwj
07.12.29
1083
0
52021
[리틀 러너]
기적을 쫓는 아이의 질주...
(3)
ldk209
07.05.16
1523
9
현재
[리틀 러너]
리틀 러너
(1)
leejune
07.05.12
1204
2
51518
[리틀 러너]
기적을 부르는 감동, 영화에 한마음 되는 여운을 느끼다!
(1)
lang015
07.04.30
1242
2
51064
[리틀 러너]
리틀러너
ppopori486
07.04.23
1277
2
50114
[리틀 러너]
리틀러너
(1)
ppopori486
07.04.04
1539
3
49783
[리틀 러너]
리틀러너
(1)
siroiki
07.03.25
1588
4
49644
[리틀 러너]
리틀 러너 후기.
(1)
DayFlower8
07.03.21
1488
4
49606
[리틀 러너]
기적은 이루어진다(스포일러 있어요)
bestktz
07.03.20
1649
4
49563
[리틀 러너]
보는 내내 손을 꼭 잡고 응원했다. 워커!
real82
07.03.19
1734
6
49516
[리틀 러너]
훈훈해지는 영화
(2)
psychoaaa
07.03.18
1443
4
49404
[리틀 러너]
기적이라는 행복함!!
sapphire30
07.03.11
1758
5
49296
[리틀 러너]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기적
cainida
07.03.07
1702
6
49274
[리틀 러너]
작지만 큰 소망
pcssl
07.03.06
1685
4
49256
[리틀 러너]
랄프의 뛸 수 밖에 없는 이유!!!
yety82
07.03.06
1364
4
49253
[리틀 러너]
기적은 마음안에 있다.
(1)
jealousy
07.03.06
1650
3
49244
[리틀 러너]
랄프와 함께 RUN!RUN!!
(1)
e1paso
07.03.05
1817
3
49235
[리틀 러너]
기적은 날마다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
(2)
gamzzigi
07.03.05
1503
5
49178
[리틀 러너]
심장이 뛰는 영화,,
lyj85
07.03.04
1668
4
49177
[리틀 러너]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를 보다.
yunifia
07.03.04
1746
4
49174
[리틀 러너]
단연 올해의 Best5에 들만한 영화
nansean
07.03.03
1679
3
49114
[리틀 러너]
기적을 일으키는 소년
kitae0331
07.03.02
1440
7
49098
[리틀 러너]
세계에서 흥행은 못했지만, 관람객들이 인정한 명작
newface444
07.03.02
1708
5
49095
[리틀 러너]
리틀 러너
bbobbohj
07.03.02
1299
3
49094
[리틀 러너]
성장의 좋은 향기 ^^
cupidvirus
07.03.02
1571
3
49092
[리틀 러너]
기적은 누가 만드는가?
shimjinbo
07.03.01
1356
4
43893
[리틀 러너]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기적
kharismania
06.11.16
1182
8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