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참 쑥스러운 영화...
미필적 고의란 뜻하지 않은 고의란건데....
마음은 저곳에 이런 마음으로...실제는 이 곳에 이런 마음으로...
행동은 다르지만 결국 마음은 하나라서 그 본래의 고의는 아니라고...
무지하게 양심이 찔릴 영화에 한표~~~
멋지고 액션이 넘치고 사랑이 피어나고 폭력이 난무하는 영화들 사이에서...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솔직한 영화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제 영화는 솔직한 영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1위의 박스 오피스가 되지는 않겠지만 1위가 두려워 할 영화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 휴가....
이젠 저와 함께 휴가를 보내자고 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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