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조금씩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 심리를 그린 영화~~~
할수없고.. 해선 안되기때문에... 사람들은 영화를 보며 만족감을 얻는 것은 아닐찌.....
배라는 좁은 공간안에서 그들이 서로 부딛치며 겪게될 심리...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들....
많은 것을 보여 줄수 있는 영화인거 같네요...
어떤 식으로 그들의 심리가 그려졌는지 또한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다만... 우리의 정서와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조금 잔잔하고.. 어쩌면 지루해 보일지도 모르는 내용이여서... 한국 관객을 잡는것이 쉽지는 않을거 같기도....
가끔 화려한 영화에 밀려 좋은 영화들이 묻히는 경향이 있던데... 영화의 장점을 부각시켜 멋진 홍보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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