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후?
산타 다음이 아니고 산타 누구?
Santa Who?
산타 클로스가 영화 제목에 나오니 뭐 당연히 산타 클로스와 성탄절 소재 영화...
이 영화의 배경은 성탄전후 겨울이고 분위기는 온통 성탄 관련 분위기다.
지금은 8월 한 여름인데 성탄 노래가 흘러 나오는 영화 보는 것 자체가 좋다 ㅎㅎ
은근히 기분상으로나마 더위도 조금 덜어주는 것 같고...
그리고 산타 복장도 보기 나쁘지 않고, 아니 좋고...
크리스카스 트리들이 거리를 장식한 장면들도 보기 좋다 ㅎㅎ
아직도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믿고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 어린이의 모습도 웃음을 짓게 한다...
영화 자체가 대단히 재미있는, 예를 들어 나홀로 집에처럼 인기 많을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한여름에 기회가 되서 보게 된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소재 영화 괜찮았다...
영화가 이 사이트에서 그다지 평점이 높지는 않던데 내가 보기엔 그냥 편안하게 한번쯤 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