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라이트...
어린 시절 청춘 스타 그 자체였고 아름다움과 청순미의 상징 같은 프랑스 여배우였던 소피 마르소의 영화...
뭐 워낙 소피 마르소도 나이도 들었으니 맡는 역할이나 분위기, 외적 모습 등등이 달라져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세월의 흐름이겠다만...
소피 마르소라는 이름에는 아직도 아무래도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그러나...
이 영화 파이어 라이트는...
아무래도...
소피 마르소 영화라고 기대하고 보기에는 좀 아닌 영화인 것 같다...
내용이 좀 우울하다고나 할까...
분위기 자체가 좀 어두운 편이다...
그리고 쉽게 말하면 재미가 별로 없다...
어떤 면에 의미를 두고 봐야 할지 좀 애매한 영화...
별로 재미없고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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