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모의 남녀주인공들과 스피드한 액션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였다.

짧은 시간동안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꽤 볼만했던 깔끔한 킬링타임용이었던 같다.

초반 롤러브레이드 추격씬이 좋았던 영화로 나름 스릴있고 긴장감있었던 영화로 꽤 괜찮았다.

프랑스 특유의 색채감이나 기법들이 아주 훌륭한 화면을 구성해주었고 스토리진행이 빨라 다소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긴장감은 더 고조되었으니까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생각없이 편안하게 즐기고 싶을때  이 영화와 함께 한다면 넘 신나고 재밌을것 같다.

등장인물의 개성과 순간순간 전개되는 주인공의 행각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에 스피드까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영화 스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