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잔인하기는 하나 볼만한 영화다.

편집부분등이 좀 맘에 안들긴 하나 나름 멋진것 같다.

리얼한 판타지 영화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재밌는 영화같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다.

액션도 괜찮았고

츠마부키 사토시의 열연이 좋았다.

게임 도로로의 제일 큰 반전이 없어진것 같아 아쉬움이 있긴 하나

환타지무협극을 일본스타일로 즐길수 있다는것으로도 유쾌했다.

간만에 시원하게 웃음터지면서 재밌게 관람했다.

그냥 즐기면서 보기엔 딱 인 영화다.

2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