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캐논 인버스]를 본 후... 캐논 인버스
cop1 2001-02-08 오후 2:12:24 1188   [4]
영화를 본 후의 느낌은 내가 마치 연주회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내내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이올린의 연주와 그 밖의 음악들...
정말 '전율'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죠...
특히 영화의 제목과 같은 제목의 '인버스 캐논'이라는 곡...

영화는 이야기 속에 또 이야기가 들어가있는 이중 거울(?)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복잡한 내용을 어떠한 막힘없이 잘 풀어내려가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였습니다...
조금만 연출력이 떨어졌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되어버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바로 당신의 손녀딸이에요"하고 말하는 장면은 조금은 상투적인 장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영화를 보구나서 정말 괜찮은 영화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에요 캐논 인버스...
여러분들도 직접 경험해 보시죠...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33 [아바론] [철잎]아바론!! 존재를 확인 하는 공간 (1) ironleav 01.02.11 888 1
632 [나도 아내..] 너무나도 일상적이어서 느끼는 따뜻함... (1) hnurungi 01.02.11 1358 1
631 [아바론] 아바론에 관한 단상 (1) manamilove 01.02.11 937 5
630 [캐스트 어..] 조금은 지루할수 있는 내용...하지만 역시 톰행크스... (1) hnurungi 01.02.11 1432 2
629 [생일선물] 일본판 101번재 프로포즈 (1) whiskey00 01.02.11 1105 3
628 [캐스트 어..] [캐스트 어웨이] (1) cliche 01.02.11 1454 3
627 [천사몽] 뭔가 천사몽을 음해하는 냄새가 풍긴다. (5) weivms 01.02.11 1842 0
626 [천사몽] 천사몽을 보고..눈버맀다.. (1) ksg800 01.02.10 1984 3
616 [천사몽] <호>[천사몽] 은행나무침대의 부활인가.??! (2) ysee 01.02.10 1951 7
615 [천사몽] [Zero] 실망스런... (1) cajor 01.02.10 1762 0
614 [버티칼 리..] 그곳에는 산이 있다.. (1) gulyu 01.02.10 1331 0
613 [아바론] [아바론]을 본 후... (1) cop1 01.02.09 939 0
612 [아바론] 새로운 감각을 열다! (1) olive042 01.02.09 862 5
611 [하나코] [Zero] 이게 호러??? (1) cajor 01.02.09 888 5
610 [광시곡] <호>[광시곡] 재 평가...그리고.. (1) ysee 01.02.09 2040 1
609 [하나코] (영화사랑)하나코★★★ (1) lpryh 01.02.09 955 1
608 [크림슨 리버] (영화사랑)크림슨리버★★★ (1) lpryh 01.02.09 1253 3
607 [번지 점프..] 그 사람을 알아보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1) hjun21 01.02.08 1951 2
606 [하나코] 괴담으로 남아있는 것이 더 무서울듯... (1) hjun21 01.02.08 910 1
605 [하나코] [하나코]★★ (1) coolnk 01.02.08 869 1
현재 [캐논 인버스] [캐논 인버스]를 본 후... (1) cop1 01.02.08 1188 4
603 [빌리 엘리..] [빌리 엘리어트]를 본 후... (1) cop1 01.02.08 2620 3
602 [빌리 엘리..] [수사]빌리 엘리어트: 사라진다는 것은..... (1) daegun78 01.02.08 2340 3
601 [아바론] <호> 나에겐 충격이다... (2) ysee 01.02.08 1375 1
600 [캐논 인버스] [캐논 인버스] 바이올린에 얽힌 전설.. (1) nanjokoji 01.02.08 1329 2
599 [아바론] [서기] 아바론 (1) yms012 01.02.08 793 2
598 [크림슨 리버] [Zero] < 크림슨 리버 > (1) cajor 01.02.08 1110 4
597 [광시곡] 광시곡 vs 캐스트어웨이 (1) kida 01.02.08 1664 1
596 [프루프 오..] 감독, 자살골 먹다. (1) happyend 01.02.07 1778 3
595 [캐스트 어..] 상영시간 140분이 넘지만... (1) na1034 01.02.07 1366 0
594 [번지 점프..] 또다른 생애에서도 끝없는 사랑을.. (1) whiskey00 01.02.07 1878 3
593 [키드] 발군의 영화선택 (2) tsspark 01.02.07 1059 5

이전으로이전으로2671 | 2672 | 2673 | 2674 | 2675 | 2676 | 2677 | 2678 | 2679 | 2680 | 2681 | 2682 | 2683 | 2684 | 268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