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사회가 당첨되서... 서울극장에서 봤어요....

어떤 영화지도 모르고 간 상태라서... 단순히 캐릭터만 보고 애니 비슷한거인줄알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가족영화더군요....

앨빈, 시나먼....등등  캐릭터들의 모습들과 하는 행동들이 넘 귀여웠어요....

간간히 웃기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약간 지루하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재밋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배경음악도 아는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를 보는 또다른 흥미거리가 됐구요...

스토리는 뻔한 스토리지만...

그속에 캐릭터들의 공연이나...노래들이 흥미를 자아냈던것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재밋게 관람하시고 돌아오실것같네요~~~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