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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큐] 멋진 남자...
존 큐
starone
2002-03-14 오후 5:38:49
1163
[
4
]
내용이나 상황은 우리나라와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고, 미국 사회에서나 있을법한 얘기이고, 미화 시키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지만 그런거 염두에 두지않고 그냥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부성애만을 생각하고 보면 그런대로 괜찮은 영화인것 같다.
심장병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병원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가 흑인 남자배우중에 제일 좋아하는 '덴젤워싱턴'이 아버지로 나온다.
그러니 연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얘기 안해도 되겠지...
아내, 아들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는 한 남자의 모습은 참 멋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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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jhee65
연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얘기 안해도 되겠지...
2010-08-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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