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딸기얌]할머니가 그립습니다.
집으로...
fx1000
2002-03-22 오전 11:40:25
933
[
7
]
[미술관 옆 동물원] 4년 후의 [집으로…]
4년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필자는 배우 심은하의 열렬한 팬이었던
까닭에 그녀의 영화는 다 보러다니던 때였다. 그녀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터라 그녀가 선택한 [미술관 옆 동물원]에
대한 관심도 컸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탈바꿈하여 그녀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가는 도약지점에 서 있었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과연 이렇게 이쁜 배우를(당시 필자는 심은하가 얼굴만으로
먹고사는 배우로 생각했었다. 물론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는 조금씩
변해갔지만 설마 했지만ㅡㅡ; 과연 내가 팬이 맞나하는 생각도 가졌다ㅡㅡ;;)
어떻게 이리도 너무나 부담스럽지 않게 한 것인지에 대해 영화에 관심이
가게 되었으며 개봉한 후에 극장에서 만난 그녀와 그는
(이성재..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생각난다..^^;)스크린 위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우면서도 이루 말하기 어려운 영상들과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정향 감독은 나에게 다가왔다. 그런 이야기를 너무나
잔잔하면서도 일상적인 공감대를 아름답게 만든 사람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정향 감독은 그 때 당시 남자감독들이 승승장구하는 시대에 여감독의
활성을 촉진시키게 되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 이정향 감독은 자신의
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으로 화려하다면 화려한 데뷔를 하게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미술관 옆 동물원]의 여운이 사라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4년만에
우리에게 [집으로..]라는 서정적인 일상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그녀의 2번째 영화[집으로…]에 대해 생각해보자.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할머니와 손자의 다정한 포스터를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포스터의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할머니를 떠올릴 수 있다.
조금은 조용하고 너무 지루해 버릴 지도 모른다는 통속적인 생각은 안해주었음
하는게 필자의 바람이다. 왜냐하면 어떤 영화든 기대를 하거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그 만큼의 볼거리를 놓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제부터 이정향감독이 4년만에 들고 온 [집으로…]라는 영화를 들여다보기로 하자.
전작에 비해 유명한 배우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다 주인공 “상우”를
제외하고는 연기경력이 없는 마을 사람들이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다.
이것만 볼 때 이 영화가 과연 뜰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우리 영화를 뜰 수 있는 소재만으로 선택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하는
추측을 조심스레하며 우리 관객들이 이 영화를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전작에는 미술관 과 동물원이 있었다면 이번 영화에는
백숙 과 켄터키후라이드치킨이 있다. 이정향 감독의 영화에는 대립되거나
다른 사고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고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인생이야기가 있다.
[집으로..]는 그런 영화이다. 정말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훈훈한 인생얘기…
필자는 머라 꼬집어 말하기가 난해하므로 아마도 계속하여 [집으로…]의
여운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총
0명
참여)
jhee65
계속하여 [집으로…]의
여운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2010-08-23
13:38
1
집으로...(2002, The Way Home)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정향
배우
김을분
/
유승호
장르
드라마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7 분
개봉
2002-04-05
재개봉
2019-09-0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8.63/10 (참여1789명)
네티즌영화평
총 82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인셉션
가타카 (8.51/10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6.89/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집으로...]
[딸기얌]할머니가 그립습니다.
(1)
fx1000
02.03.22
933
7
6232
[집으로...]
단막극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1)
ljh1207
02.03.19
1049
3
6224
[집으로...]
<무비걸>[집으로] 건도한 도시생활에 한줄기 물같은 영화
(1)
mvgirl
02.03.18
1186
10
6199
[집으로...]
유쾌 + 통쾌 + 뭉클이라는 이정향 감독의 말이 정답.
(1)
december06
02.03.16
1448
17
6198
[집으로...]
가슴이 찡하네여~
(1)
jane0302
02.03.16
1031
2
6196
[집으로...]
할머니가 보고싶었어요
(1)
ksorang
02.03.15
960
4
6192
[집으로...]
미친 소!
(1)
wanysunny
02.03.15
1117
2
6191
[집으로...]
찡한 감동의 영화
(1)
MI1029
02.03.15
1125
0
6188
[집으로...]
집으로...
(1)
withkks
02.03.14
976
1
6174
[집으로...]
<호>[집으로..] 일침을 가하는 영화..
(1)
ysee
02.03.13
1585
15
6168
[집으로...]
[여울]<집으로...> 외할머니의 집은 어디인가요?
(1)
white174
02.03.13
1224
9
6143
[집으로...]
[유카]집으로...
(3)
euka1
02.03.11
1069
7
6132
[집으로...]
[집으로..] 항상성과 한계성의 절묘한 조화...
(3)
jinalov
02.03.10
1498
15
6124
[집으로...]
집으로 ... 할머니 오갱끼데스까?
sunah74
02.03.09
987
7
6119
[집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던져주는 수작
(1)
themovier
02.03.08
1564
18
6110
[집으로...]
<나비잠>[집으로]잔잔하고 포근한 바다에 다녀온 느낌
(1)
nabigam
02.03.07
1247
9
6086
[집으로...]
4월의 따뜻한 감동이 찾아듭니다.
(1)
everonce
02.03.06
1234
5
6065
[집으로...]
(영화사랑)집으로...★★★★
(1)
lpryh
02.03.05
1560
6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