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집으로...] 가슴 따스한 고향의 품에 안긴다. 집으로...
bbeungi 2002-04-01 오후 7:07:20 1102   [4]
참으로 오래간만에 저 예산으로 만든 멋진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통 저예산으로 영화를 만들면 상업적이고 예술적인 면에서 많이 저하된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면서도 알찬 내용을 담은 멋진 영화입니다.



세대와의 갈등구조, 문화적인 갈등구조, 도시와 시골간의 갈등구조 등등..

이 영화를 보면서 '91년도에 돌아가신 그리운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가슴을 저미게 되었고, 외할머니가 그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이 얼마나 끝도없이 퍼주는 사랑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나온 영화중에 참으로 가슴을 울리며 그리운 고향의 품에 돌아온 것 같은 따스한 영화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그리고 아이디 체크는 간발의 차로 못했지만 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신 무비스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총 0명 참여)
jhee65
그리운 고향의 품에 돌아온 것 같은 따스한 영화   
2010-08-20 15:5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45 [위대한 비상] [위대한 비상] 생존을 위한 새들의 날개짓... (1) lee su in 02.04.02 1144 5
6444 [배틀 로얄] -난 단지 빼앗는 쪽에 서고 싶었던 것 뿐이야- (1) s282jin 02.04.02 1867 6
6443 [배틀 로얄] 역겨움.. (2) blueroy 02.04.02 1576 2
6442 [배틀 로얄] 영화적 상상력과 현실이 적절히 믹스된 영화... (1) uni1978 02.04.02 1212 6
6441 [몽중인] 눈물샘을 자극한다고 감동적인 영화는 아니다.. (1) gue58 02.04.02 972 1
6440 [타임머신] 알맹이를 도려낸 수박껍질 (1) themovier 02.04.02 1516 9
현재 [집으로...] [집으로...] 가슴 따스한 고향의 품에 안긴다. (1) bbeungi 02.04.01 1102 4
6438 [밴디츠] 잼있다니까..^^ (1) daktikim 02.04.01 995 1
6437 [밴디츠] 유쾌한 은행 감도 (1) jayjoy 02.04.01 947 5
6436 [밴디츠] [밴디츠] 요런 은행강도만 있다면.... 74lsk 02.04.01 886 3
6435 [서울] [서울] 쌔울~에 대한 썰렁하고 황당한 농담 셋~! (1) happyend 02.04.01 1028 3
6434 [밴디츠] 인간적인 은행강도들?! (1) toloveu 02.04.01 960 4
6433 [타임머신] 예고편에 속지말자... (1) minusion 02.04.01 1267 2
6432 [몽중인] 몽중인~ 봤는디여~ (1) lusylee 02.04.01 975 1
6431 [블레이드 2] 현재 감상중... (3) JUSTJUICE 02.04.01 1384 10
6430 [복수는 나..] 답답한 마음에... (1) inlang 02.04.01 2298 10
6429 [복수는 나..] 새로운 영화, 최고의 연기 (1) hancine 02.04.01 1985 6
6428 [복수는 나..] 복수는 나의 것 (1) caspersy 02.03.31 1707 4
6427 [블레이드 2] [블레이드 2] 물(?)이 다른 영화... lchaerim 02.03.31 1435 9
6424 [타임머신] 타임머신을 보고 많은 걸 느꼈다........ (1) nadacha 02.03.31 1606 9
6422 [로얄 테넌..] 또 하나의 올스타 영화 (1) themovier 02.03.31 1241 4
6421 [복수는 나..] [복수는 나의 것]나쁜 짓 하면 다 죽는다.. (1) lovepopo 02.03.31 1790 4
6420 [웨이트 오..] 미세한 사람의 내적심리다. (1) wtdays 02.03.30 1441 1
6418 [타임머신] 컴퓨터기술의 승리! (2) yjung13 02.03.30 1326 4
6417 [에이 아이] A.I 감동적인데... 어제 내가 올린글 삭제했네. (1) zeppelin 02.03.30 2394 5
6416 [타임머신] [타임머신 (3월 29일 금요일 개봉)] 을(를) 보고... (1) hyunee8 02.03.30 1027 0
6415 [복수는 나..] 편치 않은 영화.. 그러나.. (3) gue58 02.03.30 1928 5
6414 [촉산전] [13고스트]12 귀신과의 으스스한 한판! (1) luck0610 02.03.30 1418 4
6413 [집으로...] 기대를 넘 많이해서리.... (1) violet7809 02.03.30 1123 5
6412 [집으로...] 시대를 뛰어넘은 감동의 드라마! suniq 02.03.30 1184 1
6411 [복수는 나..] "내가 너 죽이는 거 이해하지?" (1) inlang 02.03.30 2425 6
6410 [블레이드 2] (영화사랑) 블레이드 2★★★ (1) lpryh 02.03.30 1392 2

이전으로이전으로2506 | 2507 | 2508 | 2509 | 2510 | 2511 | 2512 | 2513 | 2514 | 2515 | 2516 | 2517 | 2518 | 2519 | 252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