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changhj
2008-02-06 오후 3:41:11
2288
[
3
]
볼거리가 많은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선 이번 영화는 내내 밍밍 그 자체였다.
그렇지만 언제나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좀 더 자극해주는 그런 영화였다.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너무 멀리서 찾지말고 작은일부터 하자 라고 다짐하는데
그날도 난 지하철 계단에서 불쌍하게 앉아계신 할머니의 손길을 외면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그렇게 지나치고 또 후회하고. .
영화 속 슈퍼맨은 그렇지가 않았다.
슈퍼맨은 말했다.
" 남을 도와주지 않으면 남을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조차 잊어버리게돼"
가슴이 찡했다.
무한이기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그리고 그중 한사람인 나.
무의식중에 이루어지고있는 나의 이기적인 행동을 깨닫는 순간, '앗차' 싶으면서도 결국 답은 어쩔 수 없다이다.
"내가 이 줄을 잡아당기지 않았으면 거기 있었겠지.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 와 있어.
미래가 바뀐 거지. 남을 돕는다는 건 바로 이런 거야. 누군가의 미래를 바꾸는 것 "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말이었다.
영화가 크게 화려하고 멋있는 영화는 아니였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가슴따뜻한 영화였던 것 같다 ^ ^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glamstar
눈물 나더라구요..ㅜㅜ
2008-02-06
21:3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855
[원스어폰어..]
원스어폰어타임
(2)
changhj
08.02.06
1691
3
64854
[투 윅스 ..]
산드라블록 조..좋아...아니 사랑합니다.
(1)
yiyouna
08.02.06
2391
8
현재
[슈퍼맨이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
changhj
08.02.06
2288
3
64851
[더 게임]
더 게임
(3)
changhj
08.02.06
2153
5
64850
[무방비도시]
김혜숙씨 너무 멋져여
(2)
in1211j
08.02.06
2573
1
64849
[태극기 휘..]
한국국민이라면 특히 어머니와 함께라면... 좋을
(3)
gion
08.02.06
2897
4
64848
[로보캅 3]
로보캅에 대한 명예훼손.
(2)
pontain
08.02.06
2307
5
64847
[식객]
'식객'을 통해 느낀 영화계 미래의 절실함.
(2)
cipul3049
08.02.06
2835
4
64846
[더 게임]
더 게임.. 하지만 인생은 게임이 아니다.
(1)
fhfilm
08.02.06
2115
6
64845
[데스노트 ..]
일본영화를 잘 안 보지만 이것만은..
(2)
hissmurf777
08.02.06
3200
5
64844
[더 게임]
지금까지 봐온 어떤 추리극과도 다른 영화!
(1)
fds7912
08.02.06
2292
1
64843
[무방비도시]
무방비도시
(3)
bumcx
08.02.06
2454
5
64842
[월드 트레..]
잊을 수 없는 그 사건에 대한..
(1)
modsquad
08.02.06
4253
3
64841
[마법에 걸..]
만화가 현실이 되다
(2)
pga148
08.02.06
2265
6
64840
[말할 수 ..]
감동적이에요
(2)
hoiy1234
08.02.06
1772
4
64839
[주먹이 운다]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1)
joynwe
08.02.06
2733
6
64838
[캐리비안의..]
역시 인기있을만 한 영화
(1)
joynwe
08.02.06
2756
5
64837
[화성아이,..]
아이와 어른에 차이는 화성과 지구의 거리정도랄까?!
(1)
friendly517
08.02.06
2579
4
64836
[6년째 연..]
그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한 번 볼만한...
(13)
love7487
08.02.06
26364
19
64835
[명장]
명장
(3)
jeday
08.02.06
2101
4
64834
[브릭]
차갑고 섬뜩한 틴 느와르, 브릭
(1)
hepar
08.02.06
2432
8
64833
[추격자]
돈주고 또 봐도 될영화.
(4)
gbwl2002
08.02.06
2785
4
64832
[6년째 연..]
6년째 연애중?
(1)
gbwl2002
08.02.06
2432
2
64831
[마지막 선물]
일단...
(1)
gbwl2002
08.02.06
2196
6
64830
[라듸오 데..]
코믹영화라면서....
(1)
gbwl2002
08.02.06
2597
7
64829
[마지막 선물]
낳은아빠..기른아빠.... 두분다 멋진 아빠였습니다
(2)
shuari
08.02.06
2405
4
64828
[클로버필드]
클로버필드
(1)
glamstar
08.02.06
2292
5
64827
[아주르와 ..]
놀라운 색채의 아름다움
(2)
jyun
08.02.06
2035
3
64826
[더 게임]
끝은 아리쏭 두배우는 허탈
(2)
jja4710
08.02.06
2378
6
64825
[더 게임]
생각할 수록 복잡한 엔딩
(4)
mchh
08.02.06
2272
2
64824
[이장과 군수]
나름 괜찮았던..
(2)
ehgmlrj
08.02.06
2375
2
64823
[더 게임]
나를 한번.. 더 생각하게만드는영화
(3)
sy8253
08.02.06
1992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916
|
917
|
918
|
919
|
920
|
921
|
922
|
923
|
924
|
925
|
926
|
927
|
928
|
929
|
930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