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만에.. 삼남매가 다 모인날.. 딱히 할일도 없고..  티비에서도 재미난것도 하지 않고.. 그래서 영화 한편을 때리기로 한.. 근데 막상.. 왠만한 영화는 거의 다 봤고.. 뭘 볼까.. 계속 생각하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는데.. 킹덤이란 영화.. 나름 괜찮다고 해서.. 또 내가 아는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라는 배우들도 나오고.. 어렴풋이.. 극장에서 예고편을 본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선택해서 보게 된 영화.. 솔직히.. 앞부분에서는.. 설명하는 부분도 많았고.. 다소 지루했다.. 도대체 언제 해결이 나는것이고.. 정말 해결은 나는건지.. 거의 영화는 끝나갈려고 하는데.. 근데.. 얼추 끝부분에서..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이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을 추척하기 나서는데.. 단 4명으로.. 말이다.. 아슬..아슬.. 불안..불안.. 그렇게 긴장 하면서 보는데.. 결국에는.. 한명은 죽고 마는.. 그래도 잘 해결되서 좋았고.. 또 끝나고 나서는 많은 생각이 드는.. 여운이 남는..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모두에게 상처로 남는것 같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