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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든 줄리엣 비노쉬를 앞세운 로멘틱물 
  
댄 인 러브...  
  
댄은 열애중?  
  
꼭 만날 사람은 만난다는 어찌보면 진리를 알려주는 영화다.  
  
운명이라고 느낀 여인  
  
그것도 부인과 사별후 홀로 세 딸을 키우는 아버지 댄의 삶을 파고든 그녀는 마리 
  
마리역시 오래 만난 연인과 헤어지고 사귄지 얼만 안된 새 남자친구의 초대로  
  
집으로 오다  마침 신문을 사러온 댄과 우연히 서점에서 만나  
  
 차와함께 담소를 나누며 오랜 첨 만남을 갖는다.  
  
하지만 첫눈에 반한 그녀는 동생의 새 여인이고  
  
댄은 맘을 정리하려 하지만 결국 마음을 담을 노래를 전하게 되고  
  
마리는 댄을 선택하게 된다.  
  
댄과 마리  그리고 세딸... 
  
아버지의 역활과  남자로서의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애쓰는 댄의 리얼라이프  
  
내가 댄이라도 그렇게 했을까??  
  
난 용기가 없다.  
  
동생의 여인?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울한 기분으로 ... 
  
  
이 영화때문에 싸웠던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맘이 무겁게 느껴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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