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모든 것들이 동원되어
관객을 즐겁게 해준
오락 영화
특히 주인공 포 팬더가
매력적인데
그를 용의 전사로 지목한 거북이도
잘 만들었고
그의 마스터인 너구리인가 그 사부도 잘 만들었다
표정이나 그런 것이 매우 심각하면서 동시에
유머러스하게 잘그려낸 영화
특히 몸이 무거운 포가 어떻게 훈련을 받을까 궁금했었는데
먹을 것을 구할때는 매우 민첩하고 힘있는 점을 착안하여 스승과 제자 사이에 음식을 앞에두고
갖은 기술을 다 발휘하여 뺏는 훈련을 받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
옛날 취권에서 소화자가 그랫듯이 젓가락도 동원되고 그릇도 빙글 빙글 돌리고
공중에 날기도 하면서 펼치는 쿵푸 또
성룡의 사권 학권 호권의 등등의 주인공들인 뱀 학 호랑이 원숭이가 나온다
아마도 영화 제작 할 때 유명한 쿵푸 영화를 많이 참고로 한듯 느껴졌다
중국이란 나라도 거대하고 저력있는 나란데
중국의 북경 올림픽의 마스코트 팬더의 모양을 가진 포도 저력과 여유와 유머까지 갖추었다
고도 비만 포가 그래도 한가지 꿈을 잃지않았고 먹은 것이 많은 만큼 힘이 세고
또 지략이 있는지라 약간의 자격은 있다 싶었다
마음과 배짱으로 계속 밀고 나가고 라이벌을 포섭하는 능력
그것이 전부가 될 수 없기에
그런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만화의 매력으로 항상 황당 무개함이
첫 손 꼽히는가 보다
귀여운 영화 ! 현실과 동떨어져서 실소를 멈추지 않게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
중국 무술 영화가 허풍이 심한데 그런 점이 애니메이션을 만나 제대로 꽃을 피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