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볼만하다.. 잼있다.. 그래서 보게 된 영화인데.. 내가 너무 기대를 하고선 봤나.. 생각했던것 보다는 다소.. 조금 그랬던..;; 뭐랄까.. 조금은 유치하다고 해야할까.. 또 영화에 힘이 부족한 느낌.. 조금만 스토리나.. 주인공의 캐릭터를.. 살렸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그나마.. 캐스피언 왕자로 나오는 벤바스.. 그 사람은.. 괜찮았던..!! 귀공자 처럼 생긴게.. 나름 눈요기(?)는 한셈..;; 그치만.. 뭐.. 나름 괜찮았던것도 많았던.. 영화속이 아니라면 보기 힘든 동물들이 얘기를 한다거나.. 독수리와 사자가 합쳐진.. 사람과 말이 합쳐진.. 신화속에서만 나올법한 인물이.. 한꺼번에 다 볼수 있으니.. 얘덜이 보면.. 신기하고.. 좋았을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이런 영화를 보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린듯.. 또 영화 엔딩을 보니.. 아무래도.. 조만간 3편도 제작할듯 싶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