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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 바람의 파이터
nos1209 2008-07-27 오후 5:59:09 1950   [0]

한 인간의 모습이 보였어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자신이라는거..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라는 것

그 고된 훈련속에서도 끝가지 이겨나가는 그 모습이 아름답더군요

보면서

나역시 나를 계속적으로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한가지 더 생각하게한 것은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력이라는 말이 참 다가오더군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이리 치이는 것은 힘이 없는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신화가 된 실화 2004년 여름, 최배달 그가 온다! 2004년, 세상이 기억할 액션이 온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조센진으로 살았던, 파이터로 기억될 이름... 최배달

{나는 싸우는 것이 두렵다. 맞는 것이 두렵고, 지는 것이 두렵다. 싸우다 죽는 것보다, 불구나 폐인으로 살아남을까봐 더욱 두렵다. 바람의 소리가 들린다. 내 안에서 바람처럼 불고 있는 두려움과 공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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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2004)
제작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양윤호 필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fighter200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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