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개봉했던 파리대왕이다
윌리엄 골딩의 소설 파리대왕을 영화한 작품이다
내가 이 영화를 중1때 봤을 것이다 내가 다니던 흑빛공부방이라는 곳에서 봤던 내가 고등학교 졸업때 까지 봤던 몇편 안 되는 영화 중에 하나다
무인도에 25명의 소년이 표류를 한다
그 아이들은 서로의 규칙을 정해서 생활을 할려고 하지만 원하는 삶의 방식이 다른 아이들끼리 싸움이 이러난다
죽이려고 달려두는 소년과 살려고 달리는 소년
뭐 촬영이나 편집이나 이런 기술적인 내용은 관두겠다 영화는 인간의 양면을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그것도 서로 다른 삶의 두 무리의 대장급이 되는 두 소년의 모습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 보여지는 모습은 단지 살아야하는 의지가 만든 것이 아니 무인도에 있을 가상의 괴물이 공포를 만들고 그걸 없에게 의해 어떤 소년은 자신 안에 괴물을 만들어 싸우고 어떤 소년은 자기 자신으로 괴물과 싸운다
내가 중,고등학교때 봤던 10안 밖의 영화 중에 하나다
이 영화를 지금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다 아마도 새로운 느낌이 다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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