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트   앗! 이거!!   보자마자 킴베이싱어가 휴대폰으로 어쩌고 했던   그 영화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을 충실히 따랐다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나름 충실하게 따르면서    내가 보면서 느꼈던 그 헐리우드 식 영웅만들기에   감독도 반박했던 듯 하다.   나름 인간답게 하긴 했지만,   너무 헐리우드식이 익숙해진 관객들은   계속 어이없음을 날리고    폭소를 터뜨려댔다.   여하튼, 그래도 중국이 많이 컸다는   그런 생각이 들게 된 영화 중의 하나라고 하면   조금 과장스러울까?   슬슬 리메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만의 색깔도 입히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일본이 따라하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거기에 추가로 자기만의 색깔을 입히면서   세계적으로 됐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