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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수퍼걸이 세상을 바꾼다!
헤어스프레이
shelby8318
2008-11-11 오후 3:59:24
1672
[0]
기껏 보고서 쓰니까 지워서 다시 쓴다.
나는 분명히 영화를 봤기 때문에 리뷰를 쓰는 것이다.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도 못 봐서 상당히 아쉬워하다가 어제 케이블에서 해주기에 재밌게 보았다,.
하이스쿨 뮤지컬이라는 시리즈 영화에서도 실력을 뽐내었던 잭 에프론이 나오는 영화이다.
그리고 너무 귀엽고 다리도 아주 잘 빠져서 매번 파파라치 사진을 볼 때마다 미니스커트를입어서 자신의 잘난 각선미를 뽐내는 아만다 바인즈도 나온다.
그리고 패시파이어라는 영화와 존 터커 머스트 다이 라는 영화에서 보았던 브리태니 스노우도 나왔다.
그래서 영화개봉 당시에도 상당히 보고싶어하던 영화였다.
이 영화는 개봉하고 나서도 그렇고 지금도 인터넷에서 '이 영화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들 "재밌다" "꼭 보라"는 반응을 보이는 영화였다.
그런데 어제 일찍 일어나서 '형사'라는 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렇게 기대해 마지 않고 케이블 채널에 재방해달라는 요구가 폭주하는(?) 과장을 좀 보태서......
그 영화를 해준다는 것이 아닌가?
나는 기쁜 마음으로 영화가 방영되는 시간만을 고대하며 기다렸다. 영화의 처음은 트레이시가 내가 이 영화가 개봉하긴 전부터 알고 있었고, '어글리 베티2'인가에서도 노래를 들어봤었던(아닐 수도 있음.) 'Good mornig Baltimore' 노래로 시작이 되었다.
트레이시는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소녀인지라 노래 부르고 동네 사람들이 받아주거나 말거나 혼자 인사를 하고....... 노래하느라 스쿨버스까지 놓쳐버려서 지나가는 트럭을 얻어타고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가서도 집에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쇼를 볼 생각때문에 학교 공부는 듣는 둥 마는 둥.
거기다 활력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트레이시의 눈이 빛나는 시간이 있으니 그것은 수업이 끝나는 시간.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쇼를 볼 때와 그 쇼에도 나오고 학교에서도 킹카인 '링크'를 볼 때이다.
더이상 쓰면 어제 지워진 거랑 똑같아질 것 같으니 줄거리 설명은 이만 써야겠군.
이 영화는 요즘 별로 즐거울 일도 없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나에게 즐거운 마음을 돌려준 즐거운 영화였다.
자면서도 영화의 노래와 장면들, 옷들이 떠오를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이 영화 어떠냐?"고 물었을 때 대답해 주는 사람마다 "그 영화 꼭 봐" "진짜 재밌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이 영화의 내용이 시종일관 노래가 나오고 해서 가벼울 것 같지만 그 가벼움과 예쁜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이 나오는 거에 곁들어 '인종차별,외모지상주의,흑인을 멸시'하는 등의 문제와 정치적 문제까지 같이 담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가벼울 것 같았는데 무거운(?) 주제도 포함하고 있는 좋은(?) 영화로구나'란 생각과 '영화를 보면서 간간히 동생이 하는 일 도와주느라 잠깐씩 자리를 비웠어도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구나'라는 생각이었다.
'천방지축 수퍼걸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광고 문구처럼 트레이시는 정말 많은 것을 바꾼다.
이 영화가 케이블에서 다시 방영해줘서 또 다시 이 영화를 마주하게 된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같다. 지금 생각으로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을 것같다.
dvd로도 소장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보고싶다.
(총
0명
참여)
yoooun
저도 이거보고 어찌나 기분이 업되던지..완전 좋았어요
2008-11-24
17:18
anon13
정말 멋진영화죠 ㅋㅋ
2008-11-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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