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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더(2006, Slither)
배급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뉴스종합] <2008 썸머 호러 판타지> 개최! 08.07.28
[뉴스종합] 급소를 찌르는 유머와 상상을 초월한 잔혹함 <슬리더> 3월 개봉! 08.02.15
기괴하고 끈적끈적한 상상력의 나래... ldk209 08.11.10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5
떡잎부터 남달랐던 제임스 건 ★★★☆  penny2002 23.05.28
괴생물체와 좀비류의 만남.나쁘지는 않지만 즐거운 영상이 아니다보니 그닥 추천할 만한 영화는 못됨. ★★★  chaeryn 15.06.29
징글징글하니.. 괜찮네.. ★★★☆  w1456 10.05.11



내 몸 속으로 괴물체가 들어왔다!

아름다운 부인과 부유한 삶을 모두 이룬,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 그랜트.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채, 숲 속에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간 그랜트에게 연체동물의 촉수 같은 것이 달라붙고 급기야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게 된다!

집 안을 감도는 피비린내, 사라지는 가축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괴물의 존재, 절대 상상하지 마라!!


그랜트가 괴생물체에 감염된 이후, 마을 주변의 농가 가축들이 처참하게 절단되거나 파헤쳐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랜트의 아내 스탈라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집 안에 감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흉측하게 부풀어오른 얼굴과 촉수처럼 늘어진 팔, 피비린내를 풍기는 괴물일 뿐! 그랜트는 배에 생긴 징그러운 촉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거대한 유충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랜트의 유충들은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로 깨어난다. 평화롭던 마을은 이제 좀비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총 10명 참여)
penny2002
떡잎부터 남달랐던 제임스 건     
2023-05-28 22:54
ldk209
하여튼 이런 영화는 취향에 맞으면 괜찮지만, 아니면 관람불가....     
2008-08-10 13:48
codger
초반에 굉장히 지루함     
2008-05-04 19:57
bjmaximus
3월에 개봉한다더니 안했네.     
2008-04-25 15:47
mvgirl
그렇고 그런 공포물..     
2008-03-16 11:14
wizardzean
묘한 매력이...     
2008-03-12 13:59
kickid
이거 꽤 예전에 개봉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외국에선..
하여튼 이거 별로라는.. 유치뽕짝     
2008-02-20 23:36
ymsm
궁금하네     
2008-02-20 21:15
sungmo22
끌리네여~     
2008-02-20 11:43
yg76
괘안을거 같은영화~     
2008-02-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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