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했더지만 허구와 진실사이에 마이어스에 연기까지
나름 기대를 하고 보기 시작했지만 금새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아이들 고아원이라고 하기엔 남루하기 짝이 없는 어느 절간같은........
그리고 중국 내전에 말려들은 주윤발과 그에게 받은 만년필 황시
아이들이라 말하기엔 거지떄처럼 더럽고 허기진 그녀석들에게
마이어스에 사랑과 믿음 교육이 시작된다
하지만 곧~~~~~~~~~~~~~~~~~~~~~~~~~~~~~
지루한 미국적 시각과 영어 연기력이 딸리는 주윤발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황시 좋은영화에 걸맞은 시나리오를 이렇게 날려야 하나 싶었다
주윤발 많이 늙었더라 드림시네마에서 영웅본색2를 보고 바로 와서 그런지
더욱 그런느낌 할아버지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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