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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그냥 괜찮았던 영화 
  
그냥 보기는 괜찮았따 
  
아무 생각 없이 
  
맘 편하게 
  
한예슬은 진짜 얘쁜거 같다 
  
  
얼굴은 완전 짜곡  
  
  
누은 동그래가지고 오나전 크고 
  
말라서 
  
키크고 
  
부럽다~~~ 
  
  
  
  
영화 자체의 스토리는 뻔했던것 같다 
  
솔직히 난 이런 삶ㅇ르 혐오한다 
  
복잡하게 여러모습으로 살아가는거 
  
그냥 자신그대로 사는 거 그게 좋다 
  
결국엔 그게 남는 거고 그걸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사는거지 평생 내숭떨고 연기하면서 
  
살수는 없는 거잖아요~~~!@! 
  
내 친구처럼 이남자 저 남자 맞춰서 놀았다가 
  
안놀았다가 
변하면서 
  
지 친구 숨기고 
  
그런건 좀  
  
아닌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 자체는 그냥 그냥 그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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