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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라 많은 기대를 한 영화입니다. 
서로가 가정을 갖고 있으면서 한눈에 반했다고 해서 가정을 보리고 사랑을 택한 이야기.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고 서로를 원하는 두 주인공. 
하지만 사랑때문에 남겨진 반려자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두 남녀. 
전쟁이라서 그토록 애절한 사랑. 
사랑을 위해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역시 전쟁시기라 사랑을 끝까지 이루지 못한 사랑.. 
우리나라도 분단에 아픔이 있어서 약간은 그 시기에 정치적인 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했을지... 
한 나라의 지도자는 자기에 야망을 추구하기보단 먼저 국민을 생각했으면.. 
그럭저럭 보긴했어도 나올때 느낌은 흥행은 어렵겠구나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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