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완전 강추
kajin 2009-07-29 오후 8:37:38 1409   [1]

해외에서 유명한 상을 탔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어서 호감이 갔네요.

별 기대 안하고 본 영화인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x 100 재밌게 봤습니다.

일단 애니매이션 각 캐릭터와 배경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잘 그려졌어요.

진짜 월트디즈니의 솜씨에 다시한번 감탄할정도로..

손톱밑때라던가, 안감아서 떡(?)진머리라든가, 미세한 주름들...

정말 사실적인 캐릭터들..저걸 다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

게다가 각 사람,동물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예상치못한 엉뚱함에 놀래기두하구요.

나름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아~ 막 입이 근질거리는 군요.ㅋㅋ

작품상인가 뭔가 받았다는데 정말 상받을만 할정도로 잘만든것같네요.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볼수 있는 영화일것같네요.

다만,,, 애니매이션이라 어린이들이 많이 왔는데 간혹 시끄럽게 구는 어린이들이 있어서 좀 거슬렸어요.

어린이들이 많이 출입하는 시간대를 피한다면, 참 즐겁고 유쾌하게 관람할수 있을것같아요.

무지무지 재밌었습니다~~~~~~(^^)v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3 01:55
kyi1978
ㄳ   
2009-11-10 15:03
kimshbb
보로갈게요   
2009-08-05 16:21
suksuk7904
보고싶어요   
2009-07-30 16:30
albok
꼭 보고 말꼬예염^^&   
2009-07-30 14:35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9 22: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466 [메디엄]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오컬트 진수 (4) sh0528p 09.07.30 1413 0
75465 [국가대표] 이 영화를 수작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 (5) shout100 09.07.29 1578 0
75464 [업] 인생에 관한 가장 멋진 비유 (9) jimmani 09.07.29 1666 0
75463 [국가대표] 마음이 시원하면서도 훈훈한~!! (5) ehgmlrj 09.07.29 1214 0
75462 [메디엄] 너무 깜짝깜짝 놀란나는 오오오오오 (4) cipul3049 09.07.29 1270 0
현재 [업] 완전 강추 (6) kajin 09.07.29 1409 1
75460 [달콤한 거..] 무난하구나 (3) yiyouna 09.07.29 1479 0
75459 [블러디 발..]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공포 영화가 대세!!! (5) fan83 09.07.29 1131 0
75458 [국가대표] 그들이 진정한 국가대표이다. (7) polo7907 09.07.29 1071 0
75457 [해운대] 박중훈 대사처리와 신파 (32) woomai 09.07.29 14999 2
75456 [업] 무조건 봐야할. 픽사의 정점에 서있는 작품 (49) gavleel 09.07.29 24194 3
75455 [국가대표] 국가대표 (6) mj3377 09.07.29 1145 0
75454 [국가대표] 두근두근~~ (6) cya06707 09.07.29 1084 0
75453 [해운대] 해운대 (6) flyminkyu 09.07.29 992 0
75452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4) flyminkyu 09.07.29 1207 0
75451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4) flyminkyu 09.07.29 1279 0
75450 [차우] 차우 (4) flyminkyu 09.07.29 1229 1
75449 [국가대표] 스릴넘치는 영화였습니다~*^0^* (7) hhs1023 09.07.29 1093 0
75448 [국가대표] 정말..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6) jm1324 09.07.29 1217 1
75447 [해운대] 재난은 합격이나 드라마는 글쎄.... (6) meow80 09.07.29 1058 0
75446 [국가대표] 누가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 했던가? (5) fornest 09.07.28 1009 0
75445 [메디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공포영화*^^* (3) wldxhd 09.07.28 1148 0
75444 [메디엄] 메디엄을 보고... (3) tommyjwy 09.07.28 1028 0
75443 [국가대표] 최강의 스포츠영화!! (4) youna4 09.07.28 1067 0
75442 [호로비츠를..] 뻔한 감동 '호로비츠를 위하여' (2) kangjy2000 09.07.28 1641 0
75441 [해운대] 가족의 희생적인 사랑이 보였다. (4) youna4 09.07.28 927 0
75440 [천사와 악마] 흥미진진 +ㅁ+!!!! (3) zzzixzz 09.07.28 1224 0
75439 [김씨표류기] 솔직히 기대이상은 아니었던듯...;ㅁ; (2) zzzixzz 09.07.28 1097 0
75438 [코렐라인 ..] 이건 아니었다 ㅜㅜ (2) zzzixzz 09.07.28 1111 0
75437 [마더] 음, 실망스러웠다 ㅜㅜ (3) zzzixzz 09.07.28 1299 0
75436 [거북이 달..] 나에겐 무난한 영화였던듯...^^; (2) zzzixzz 09.07.28 1029 0
75435 [아스테릭스..] 아스테릭스 재미있었어요^.^ㅋ (3) zzzixzz 09.07.28 1031 0

이전으로이전으로601 | 602 | 603 | 604 | 605 | 606 | 607 | 608 | 609 | 610 | 611 | 612 | 613 | 614 | 6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