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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영국 영화 만나기 힘들 정도로 훈남 꼬시는 장면이 앞도적인데... 
  
문제는 이런 영화를 보고 감동 받아야 할 십대가 한국에 없다는점이다.. 
  
왜지는 잘들 아시겟지만,,, 
  
공부를 떠나 우리나라 정서에 좀 맞지 않는 고양이같은 그녀들에 삶인거다....... 
  
좌충우돌 바보 짓을 하지만,,,,,,,,,,,,,,,,,,,,, 
  
이내 맘에 드는 남학생이 생기고 목표를 찾아 사랑을 키우고 우정을 쌓는 그런 따뜻하지만,,,,,,,,,,,,,,, 
  
나름 조금 지루한 영국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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