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결과보단 그 과정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
kdwkis 2009-09-28 오후 3:37:31 1435   [0]

국가대표의 평이 좋았지만 볼 시기를 놓치고 하다보니 그냥 나중에 dvd나 나오면 봐야지 했는데

미리 구입해놓은 예매권이 어제 날짜로 사라지는 관계로 솔직히 게이머 볼려고 했지만

부랴부랴 국가대표를 볼 수 있어 행운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대표를 보면서 어떤 팀이던 그 구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야구로 가정을 보면 아버지는 공격력으로 점수를 얻기위한 리더로서

어머니는 방어 수비로 점수를 잊지 않기위한 리더로서

자녀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상황에 따라서 점수을 얻고 점수를 주지 않기위한 조력자로써

 

가정 보다 좀 더 크게 보면 구나 시 나라에서도 각 부처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구성이

완변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함께 배려 희생이 있다면

분명한 것은 큰 결과를 얻으면 좋겠지만 .. 얻지 못한다고 해도 분명 그 계기가 그 다음

그 다다음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과정 또한 매번 연속의 결과니까요 ...

 

국가대표의 각기 다른 아픔과 과정 그리고 국가대표를 통해서 그 아픔을 뛰어넘어 그 아픔 조차

언제 이런때가 있었지 하는 그 아픔이 밑거름이 되는 모습 약간의 짜릿함을 주네요 ...

 

이번에 본 국가대표 제가 생각하고 하고자 하는 것에 도움이 되어서인지 ...

생각지도 않은 것에 .. 오래된 책에서 비상금을 발견한 느낌이네요 ...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하기 보단 때론 내가 스스로 거기에 맞쳐서 변화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그러다보면 어느새 적응하고 나에게도 반대적인 입장 차이를 줄일수

있을 것이라 작은 확신을 가져 봅니다.

 

고정 관념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을 바꾸는 것 숩관 무의식에서 나온 것 등등

쉽지 않지만 하나씩 좋은 변화로 만들기 위한 그 자체 삶의 변화의 시작이 되겠죠 ..

 

국가대표  > 가족의 구성도 분명히 국가대표의 새로운 바람으로 좋은팀으로 거듭 나기 바랍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1 12:59
ekduds92
잘읽었어요~ㅋ   
2009-09-29 12:26
ekduds92
잘읽었어요~ㅋ   
2009-09-29 12:26
sksk7710
잘 읽었습니다^^   
2009-09-29 01:23
solemoon
아픔이 밑거름이 된다 ㅋ 저도 영화보면서 그 생각 했더랬죠 ㅋ   
2009-09-28 21:32
hooper
최고지요   
2009-09-28 16:08
boksh2
감동이죠   
2009-09-28 16:0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444 [짱구는 못..]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3) flyminkyu 09.09.30 4083 0
76443 [내 사랑 ..] 내 사랑 내 곁에 (4) flyminkyu 09.09.30 1492 0
76442 [푸른 강은..] ★[푸른강은 흘러라]시적인 표현 (2) somcine 09.09.30 1264 0
76441 [헬로우 마..] 헬로우 마이 러브 ♥♥♥ (4) cya06707 09.09.30 1263 0
76440 [나는 갈매기] [적나라촌평]나는 갈매기 (3) csc0610 09.09.30 1130 0
76439 [과속스캔들] 과속..! (2) drunkenboy85 09.09.30 1519 0
76438 [적벽대전 ..] 더 재밌게 본..ㅎ (1) ehgmlrj 09.09.30 1071 0
76437 [내 사랑 ..] 올해 본 최악의 영화. (3) wiecy 09.09.29 1781 2
76436 [디스트릭트..] 왜 우주선은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했을까 (10) a36758 09.09.29 1213 0
76435 [불꽃처럼 ..] 전설 속 인물같은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논 만화같은 영화 (3) dotea 09.09.29 1538 0
76434 [헬로우 마..] 화려한 포장지에 빈약한 내용물 (7) jslove53 09.09.29 1320 0
76433 [내 사랑 ..] 그 자체만으로도 가공할 김명민의 몸.. (7) ldk209 09.09.29 1686 1
76432 [원위크] 캐나다 어디까지 가 봤니? (6) ldk209 09.09.29 1021 3
76431 [애자] 애자를 보고나면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진다. (3) jesion21 09.09.29 2017 0
76430 [블랙] 반전이 있답니다~~~^^ (4) han29s 09.09.29 1120 0
76429 [영 빅토리아] 클래식컬한 사랑은 이렇게~♥ (2) kaminari2002 09.09.29 1710 0
76428 [날아라 펭귄] ★[날아라 펭귄]우리의 일상들 (5) somcine 09.09.29 1261 0
76427 [불꽃처럼 ..] 불꽃처럼 나비처럼 살다 간 남자 (스포포함) (5) jasing 09.09.29 1430 0
76426 [페임] 흥겨움은 몇군데뿐, 오히려 산만함이 넘쳐났다. (6) kaminari2002 09.09.29 1673 1
76425 [헬로우 마..] 코믹하지만 결코 이해할수 없는, 이해하고 싶지 않은 내용 (5) skworld 09.09.29 1248 0
76424 [헬로우 마..] [적나라촌평]헬로우 마이 러브 (5) csc0610 09.09.29 1608 1
76423 [짱구는 못..] 이 나이에 짱구를 극장에서 보게 될 줄이야 (5) sh0528p 09.09.29 1350 0
76422 [걸스카우트] 거 ~~~~~ ㄹ (5) drunkenboy85 09.09.28 1734 0
76421 [불꽃처럼 ..] 민자영 그이름 (6) dongyop 09.09.28 1429 3
76420 [마이 시스..] 가족에 대한 사랑 (4) dongyop 09.09.28 1549 3
76419 [처음 본 ..] 미국적 사고가 신기해 (4) dongyop 09.09.28 989 3
76418 [어글리 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5) dongyop 09.09.28 1833 3
76417 [어글리 트..] 솔직한게 매력인 (6) dongyop 09.09.28 1471 2
76416 [락앤롤라] 영국 뒷골목 패거리들의 진정한 '락큰롤라'는? (4) kaminari2002 09.09.28 2072 0
76415 [날아라 펭귄] 민주, 인권 신장은 우리 주위의 작은 일부터... (4) ldk209 09.09.28 1244 1
76414 [불꽃처럼 ..] 화려한볼거리와 연기력! 마지막 최고의 엔딩 정말최고! (3) wjdtnwjddl 09.09.28 1492 0
현재 [국가대표 ..] 결과보단 그 과정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7) kdwkis 09.09.28 1435 0

이전으로이전으로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 | 581 | 582 | 583 | 584 | 5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