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없이 접해온 임창정식의 코미디영화
언제봐도 식상하지는 않더군요
박예진님의 첫 코미디 영화지만 예능에서 봐온게 있어서인지 어색하지는 않구여
중간중간 까메오로 나오는 현영이나 박휘순 박미선등등 재밌었습니다
영화자체는 20분정도 봤을때부터 예상이 가는 해피엔딩 로맨틱 코메디지만
중간중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와 조연들 덕에 피식피식 웃게 됐네요
킬링타임용이라기보다는 그보다 낫은 웃으면서 나올수 있는 영화였네요
오랜만에 본 코메디 영화 후회없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집에노는 내내 같이본분과 "것인걸요~" 라는 말을 남발하면서 왔습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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