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0점 만점에 10점 해바라기
happyday88ys 2009-12-20 오전 1:29:43 1421   [0]

전혀 기대도 하지 못하고 봤던 영화다.

우연히 공짜표가 생겨서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겼다.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김래원 주연작이길래 이걸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보고 나서 정말 대박..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 대박이었다.

이 영화가 흥행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울 정도로..

 

김래원의 연기는 정말 이 영화를 빛나게 하였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무리들..

그 속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 포기 하지 않으려 했던 집을 내놓으려고 결심하게 될때

불행은 시작되었다.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복수..

 

김래원이 마지막 복수를 위해

오클라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절규.. 울부짖음

 

정말 김래원은 연기를 태어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절규가 왜 그렇게 슬퍼보이던지..

 

정말 볼 가치가 있는 영화.

최고입니다.. 정말


(총 1명 참여)
hssyksys
잘읽었습니다.^^*   
2010-04-10 02:55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3:40
hooper
글쿤요   
2010-01-01 09:27
soja18
감사   
2009-12-21 14:01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12-21 13:49
hyosinkim
갠츈했던 영화   
2009-12-20 22:13
scallove2
잼게땅   
2009-12-20 17:54
boksh2
글쿤요   
2009-12-20 16:23
sdwsds
김래원 연기가 너무 좋죠   
2009-12-20 14:00
snc1228y
감사   
2009-12-20 10:1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867 [10억] 10억 가지고 영화 다시 만들어 '10억' (8) kangjy2000 09.12.22 1387 0
77866 [일렉트릭 ..] 타미리존스의 연기가 불을 뿜는.. (6) spitzbz 09.12.22 1630 0
77865 [백야행 :..] 두 연인이 눈물나게 슬프게 했다 (8) kgbagency 09.12.22 1420 6
77864 [비상] 비상은 개뿔? 추락이다 (8) kgbagency 09.12.22 1435 2
77863 [시크릿] 재칼 류승룡에게 루악이란 (8) maldul 09.12.22 2788 0
77862 [애자] 엄마와 딸.. (7) ehgmlrj 09.12.22 1590 0
77861 [앨빈과 슈..] [적나라촌평]앨빈과 슈퍼밴드 II (6) csc0610 09.12.21 1346 0
77860 [크루서블] 선이 악을 이기는 방법. (6) pontain 09.12.21 1128 0
77859 [아바타] 무위자연의 중국사상과 인디언의 영혼불멸의 합작? (10) irizeri 09.12.21 1654 0
77858 [뉴문] 중독되는 영화 !! 뉴문 (10) bsm07 09.12.21 1693 0
77857 [아바타] 디지털3D 자신이지만아닌 아바타 선택은 ? (11) kdwkis 09.12.21 1763 0
77856 [뉴문] 재미잇는영화.. (8) sdfsdf789 09.12.21 1035 0
77855 [2012] 정말말로 표현못하는영화.. (8) sdfsdf789 09.12.21 1014 0
77854 [웃음의 대학] '웃음'으로 사람을 웃기고, 울릴 수까지 있다니! (8) kaminari2002 09.12.21 1014 0
77853 [아바타] 일침을 가하고 있다. (13) hujung555 09.12.21 1433 0
77852 [아바타] 위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12) bjmaximus 09.12.21 1646 0
77851 [뉴문] 늑대의 유혹.. (10) pontain 09.12.21 1546 0
77850 [아바타] 아바타??? 스포일러 없음 (13) mechinnom77 09.12.21 1495 0
77849 [아바타] 자연으로 돌아가라 (14) cgv2400 09.12.21 1412 0
77848 [대부 3] 이름 없는 괴물 (9) duddowkd1 09.12.21 1466 0
77847 [대부] 남자의 영화 (9) duddowkd1 09.12.21 1538 1
77846 [줄리 & ..] 시공을 초월한 교감 (9) sh0528p 09.12.21 1193 0
77845 [아바타] 몽몽의 영화일기 - 아바타 (14) qooqu 09.12.21 1761 0
77844 [클래식]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9) kooshu 09.12.20 13012 1
77843 [데스 센텐스] 케빈 베이컨이 아깝네요 (7) kooshu 09.12.20 1839 0
77842 [...ing] 잔잔히 심금을 적시는 영화 (8) fornest 09.12.20 1433 0
77841 [일렉트릭 ..] 범죄, 그리고 사실적인 묘사와 감상이 여운을 남기는 영화! (10) lang015 09.12.20 1350 0
77840 [아바타] 상상력과 우리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16) hujung555 09.12.20 1712 0
77839 [브루노] '보랏'의 그가 돌아왔다~!! (11) kaminari2002 09.12.20 1139 0
77838 [탈주] 대한민국 군대를 탈주로 고발한다. (51) kaminari2002 09.12.20 17654 0
77837 [뉴문] 특별한 것이 없는 밋밋한 내용... (13) seon2000 09.12.20 1385 0
현재 [해바라기] 10점 만점에 10점 (10) happyday88ys 09.12.20 1421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