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암살자.

서로를 죽여야하는 닌자들.

영화분위기는 잔인함이 거의 쿠엔틴타란티노감독스러웠달까..;

시작부터 싹뚝싹뚝.

짜임새 있는 스토리보다는 볼만한 액션들로만 가득찬 영화

배우 비의 멋진몸매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ㅋㅋ

워쇼스키가 감독인줄 알았는데 걍 제작만..

어쩐지 분위기가 좀 다르다 했더니...

암튼 굉장히 흥미롭게 보기는 했던 영화다.

기대도 많이 하긴 했지만..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

그 정도로 만족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