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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영화
가루지기
jjjnet
2010-02-22 오후 9:22:55
1620
[0]
개봉 당시 혹평을 받았던 문제의 영화.
주인공 봉태규까지 영화보는 안목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아마 개인적 생각으로는 시나리오는 꽤 괜찮았을 것 같다.
가루지기라는 호기심의 소재하며, 글로 읽으면 참 감질맛 나는 이야깃거리
였을 것이다.
허나 막상 영상으로 옮겨놓고 보니 결과는 참담..
아무래도 주관객층은 여성보다 남성을 위주로 해야 될 터인데, 윤여정,전수경이
메인된 점, 오히려 늘렸으면 하는 서영, 김신아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은것이
영화 대참사의 시작이 아닐까?
마당극을 표방한 창부분과, 흑인과의 쇠구슬 대결, 제기차기 에피소드도
득보다는 실에 가까웠다.
각오를 하고 봐서인지 그렇게 참혹하지는 않고,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
(총
0명
참여)
man4497
감사
2010-02-27
14:26
man4497
감사
2010-02-27
14:26
peacheej
잘 읽었습니다.^^
2010-02-23
14:42
snc1228y
감사
2010-02-23
09:02
1
가루지기(2008, Garoojigi)
제작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garoojigi.com
감독
신한솔
배우
봉태규
/
김예원
장르
코미디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11 분
개봉
2008-04-30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4.87/10 (참여6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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