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우왓 변신로봇이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mokok 2010-02-25 오후 2:38:09 1270   [0]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큰 기대는 없었다.

더 락 이후로 발전은 없고 규모만 커진 감독에게 감탄사가 나오는 스릴러나 반전을 기대하지 않았다.

항상 나오는 장면들과 앵글들.

확실히 폼나고 멋있지만 식상하기도 하다.

솔직히 진주만이나 아일랜드는 실망도 했었다.

그래도 한국에서 특히 인기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영화는 극장에서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거기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 것은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마이클 베이 특유의 차량 추격신과 특유의 촬영 방식은 변화가 없었지만 그게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렸다.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특유의 차량신은 멋진 자동차와 로봇으로 위장한 외계 기계 생명체에게 딱이었다.

헐리우드 최고의 차량신을 만들어내는 마이클 베이 외에 이만큼 트랜스포머를 잘 구현할 수 있는 감독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멋진 변신 로봇 이야기를 실현했다.

어린이 영화가 아닌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변신 로봇 실사영화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냈다.

물론 평론가들에게는 멍청한 영화일지라도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한다.

미적으로나 예술적인 영화보다는 눈이 즐거운 블록버스터 영화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총 0명 참여)
man4497
잘 읽었습니다.   
2010-02-27 13:01
hujung555
대박   
2010-02-26 06:18
snc1228y
감사   
2010-02-26 01:16
sdwsds
대단한 영화죠   
2010-02-26 00:48
boksh2
최고죠   
2010-02-25 15: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9538 [러블리 본즈] 스릴러와 판타지의 만남,,, (7) mokok 10.02.26 1523 0
79536 [포스 카인드] 밀라 요보비치 (6) mokok 10.02.26 1488 0
79535 [러블리 본즈] 죽음이후에 남은자들과의 소통 (7) choisolmon 10.02.26 869 0
79534 [커플 테라..] 대화는 누구에게나 필요한법~ (5) mokok 10.02.26 1065 0
79533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6) mokok 10.02.26 1351 0
79532 [바이러스] 오징어외계인 (4) yunjung83 10.02.26 1145 4
79531 [분노의 역류] 유고위고 (4) yunjung83 10.02.26 1387 4
79530 [택시 드라..] wow 드니로 (3) yunjung83 10.02.26 10107 4
79529 [블루문 특..] 어린시절티브이로만난브루스윌리스 (3) yunjung83 10.02.26 1508 4
79528 [키드] 내어린시적이다시주어진다면? (3) yunjung83 10.02.26 1249 2
79527 [하트의 전쟁] 또다른전잴 (3) yunjung83 10.02.26 1170 2
79526 [폰부스] 무서운전화박스 (3) yunjung83 10.02.26 1252 0
79525 [의뢰인] 미국법적문제를 풀어본 어린고소인과대변인 (3) yunjung83 10.02.26 1279 0
79524 [도망자] 리처드킴블박사에누명 (3) yunjung83 10.02.26 1092 0
79523 [공자 춘추..] 공자는 없고 주윤발만 (3) lovehorse 10.02.26 731 0
79522 [공자 춘추..] 공자는 없고 주윤발만 (2) lovehorse 10.02.26 820 0
79521 [쥬라기 공..] 공룡사냥꾼 그리고 t렉스 (4) yunjung83 10.02.26 1728 0
79520 [커플 테라..] [적나라촌평]커플 테라피 ; 대화가 필요해 (7) csc0610 10.02.26 1015 1
79519 [하치 이야기] 하치이야기를 보고 나서 (8) hsokid 10.02.25 876 0
79518 [클로이] 누가 그녀를 외면할 수 있겠는가 (28) everydayfun 10.02.25 7973 2
79517 [우리 이웃..] 퇴폐된 가정의 결말 (4) phl931231 10.02.25 962 0
79516 [밴티지 포..] 미국 경호체계의완벽함과 그것을 뚫는테러리스트 액션 (5) k24968 10.02.25 1007 0
79515 [커플 테라..] 보는내내 빵터진 관람후기~~ (6) hoollio 10.02.25 1332 0
현재 [트랜스포머..] 우왓 변신로봇이다. (5) mokok 10.02.25 1270 0
79513 [시노비] 일본영화 시노비... (3) mokok 10.02.25 1012 0
79512 [러블리 본즈] Saoirse Ronan의 재발견??????? (7) fkcpffldk 10.02.25 859 0
79511 [밀크] 티 없이 맑은 숀펜의 미소..??? (4) fkcpffldk 10.02.25 1143 0
79510 [하모니] 영화보기 전 티슈 한 통은 필수 (3) hellomeba 10.02.25 2256 1
79509 [육혈포 강..] 고맙습니다.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를 보게 해주셔서.. (8) hellomeba 10.02.25 935 0
79508 [사랑은 너..] 글쎄.. (3) jhkim55 10.02.25 998 0
79507 [라스베가스..] 술이왠수 ㅎㅎ (4) yunjung83 10.02.25 2261 3
79506 [세인트] 성자에이름을빌리는의적 (4) yunjung83 10.02.25 1594 3

이전으로이전으로481 | 482 | 483 | 484 | 485 | 486 | 487 | 488 | 489 | 490 | 491 | 492 | 493 | 494 | 49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