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사회로 다녀왔지요:) 애즈 갓 커맨즈
jhj2020 2010-04-13 오후 4:29:51 535   [0]

처음에 단지 아빠랑 아들의 친근한 사이를 다룬 영화인 줄 알고보러갔는데,

영화를 왠만하면 다보고 즐기는 나에게도 아직은 어색한 이탈리아영화.

평소에 보던거랑은 약간의 정서적 차이가 있었던거 같다.

그나마 난 천주교 신자였으나 하느님을 얘기하는 장면은 다른 사람보다 이해가 갔으나

 친구의 행동은 약간의 거부 반응이 살짝씩, 쫌 표현이 없지아나 강하지 않았나 싶다.

강도을 살짝 넘어가는.... 그부분은 쫌 안타깝다,

팜플렛의 그림처럼 또는 나처럼의 생각을 가지고 잔잔하고 가볍게 보러 가시는 분들은

아들의 입장으로 보는 걸 많이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춘다면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볼 수 있을듯!!!

 

그래도

사춘기의 아들과 함께, 또는 지금 아들과 아버지가 살짝 쿵 어색한가?

그런 부자관계가 있다면 아들과 아버지가 보러간다면 굉장히 좋을꺼같다!!!

 

 


(총 0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32
kkmkyr
잘 보앗어요   
2010-04-22 12:38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14 10:30
1


애즈 갓 커맨즈(2008, As God Commands / Come Dio comanda)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revision.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817 [애즈 갓 ..] 후기... (3) sunjjangill 10.07.21 542 0
82856 [애즈 갓 ..] 애즈 갓 커맨즈 영화 리뷰.. (2) zesty9 10.05.25 878 0
81492 [애즈 갓 ..] 부자지간. (6) omh555 10.04.17 599 0
현재 [애즈 갓 ..] 시사회로 다녀왔지요:) (3) jhj2020 10.04.13 535 0
80793 [애즈 갓 ..] 오 마이 갓.. (5) supman 10.03.30 845 0
80737 [애즈 갓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6) anseil2se 10.03.29 520 0
80734 [애즈 갓 ..] [시사화 후기] 딱히 뭐라 꼬집어 말하기 힘든 (7) enter8022 10.03.29 735 0
80718 [애즈 갓 ..] 아버지 병상에 바치는 참회록 (7) sh0528p 10.03.29 596 0
80662 [애즈 갓 ..] 휴먼감동 기대했다가 감독에게 낚이다. (6) mokok 10.03.27 773 0
80653 [애즈 갓 ..] [애즈갓커맨즈] 그다지 와닿지 않아 (5) lofolo 10.03.27 871 0
80569 [애즈 갓 ..] 이 영화 (3) ysyoon1121 10.03.25 639 0
80402 [애즈 갓 ..] [적나라촌평]애즈 갓 커맨즈 (6) csc0610 10.03.22 556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