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속편은 전편만 못하다 배트맨 비긴즈
maldul 2010-04-14 오전 2:23:35 4019   [0]

속편은 전편만 못하다는 속설을 깬 영화 "배트맨 비긴즈"

 

어쩌면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의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 그린 영화인 셈인데...

 

지극히 인간적인 악과 싸우는 배트맨의 모습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영화였던 기억이

 

전편들에 비해 화면 자체도 한결 어둡고 가라앉은 톤으로 그려낸 영화가 오히려 전작들과의 차별화를 가져 온 것 같았습니다. 

 

부와 명예를 가졌으나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읜 아픔을 간직한 브루스 웨인의 오랜 방황끝에 세상과 같이 사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준 영화.

 

앞으로의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을 암시하는 장치들을 영화 곳곳에 심어놓는 센스 

 

악당들보다는 배트맨 자체에 더 정성을 쏟아넣었던 시리즈의 한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은 미비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노력도 보였던 영화.


(총 0명 참여)
hsgj
감사   
2010-04-25 01:31
kkmkyr
보고 싶어지네요   
2010-04-22 12:42
ckn1210
아네 정보 감사합니다   
2010-04-15 18:39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14 10:18
kooshu
저도 이건 별로였어요   
2010-04-14 05: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407 [타이탄] '타이탄' 오락용 그리스 신화 (7) laubiz 10.04.15 848 0
81406 [그린 존] '그린존' 저 마다의 신념이 빚는 혼돈 (4) laubiz 10.04.15 1018 0
81405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가볍지만 따뜻한 웃음 (5) laubiz 10.04.15 962 0
81404 [크레이지] '크레이지' 아류라도 괜찮아 (4) laubiz 10.04.15 923 0
81403 [데이브레이..] '데이브레이커스' 뱀파이어 영화의 신세계 (5) laubiz 10.04.15 937 0
81402 [셔터 아일..] '셔터 아일랜드' 반전을 향한 긴 여정 (5) laubiz 10.04.15 1200 0
81401 [바운티 헌터] 귀여운짐승남 제라드버틀러의 매력 (6) kaminari2002 10.04.15 1749 0
81400 [미녀는 괴..] 현대판 인어공주 (4) maldul 10.04.14 1342 0
81399 [블라인드 ..] 타이틀은 별로지만 따스한 이야기 (7) doojinmk2 10.04.14 1451 0
81398 [육혈포 강..] 노장들의 투혼이 빛난 (7) lssjn 10.04.14 987 1
81397 [육혈포 강..] 재밌습니다 (6) naan911 10.04.14 1104 1
81396 [집 나온 ..] 집나온남자들 (4) kj1365 10.04.14 1035 0
81395 [솔로몬 케인] '솔로몬 케인' 시대를 역행한 판타지 (5) laubiz 10.04.14 1172 0
81394 [무법자] '무법자' 영화계의 새로운 무법자 (5) laubiz 10.04.14 1472 0
81393 [대병소장] '대병소장' 여전한 성룡표 영화 (6) laubiz 10.04.14 953 0
81392 [인 디 에어] '인 디 에어' 당신의 목적지는? (4) laubiz 10.04.14 919 0
81391 [프롬파리 ..] '프롬파리 위드러브' 액션은 줄이고 재미는 더하고 (5) laubiz 10.04.14 1730 0
81390 [육혈포 강..] '육혈포 강도단' 웃음의 총알을 날리는 할매들 (5) laubiz 10.04.14 1741 0
81389 [왓 위민 ..] 행운일까 불운일까 (4) maldul 10.04.14 1165 0
81388 [이상한 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얼디3D)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 (5) laubiz 10.04.14 1617 0
81387 [디어 존] '디어 존' 7년의 지루함같은 영화 (6) laubiz 10.04.14 1276 0
81386 [우리가 꿈..]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진부해도 전해지는 감동 (4) laubiz 10.04.14 1544 0
81385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 죽음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랑 (4) laubiz 10.04.14 1033 0
81383 [로마에서 ..] 장르 영화에서 수없이 반복된 낡은 소재로 (7) reaok57 10.04.14 1157 0
81379 [작은 연못] 붕어두마리에 희생된 노근리 (5) tns5334 10.04.14 961 0
81378 [집 나온 ..] 집나온남자들을보고 (5) kok5050 10.04.14 905 0
81377 [이상한 나..] 조니뎁이 나왔다는 것으로 만족 (4) showhard 10.04.14 1930 0
81376 [비밀애] 쌍둥이가 한 여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6) showhard 10.04.14 1414 0
81375 [프리 라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5) maldul 10.04.14 861 0
81374 [셔터 아일..] 후반부만 잘 다듬었더라면... (5) seon2000 10.04.14 1129 0
현재 [배트맨 비..] 속편은 전편만 못하다 (5) maldul 10.04.14 4019 0
81372 [베스트셀러] 간만에 볼만한 스릴러 (37) fa1422 10.04.14 5573 3

이전으로이전으로421 | 422 | 423 | 424 | 425 | 426 | 427 | 428 | 429 | 430 | 431 | 432 | 433 | 434 | 4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