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브라더스
enter8022 2010-04-28 오전 10:15:11 594   [0]

형이 전쟁에 파병되었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이 격는 고통과


죽었을줄 알았던 사람이 돌아와서 보니 변했더라는 뻔한 이야긴데,


이 영화를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우리에게 친숙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토비 맥과이어가 형으로 출연하고

 

개봉 예정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에서 왕자 역인  제이크 질렌할이 동생으로 출연,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나왔던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다.

 

 

전쟁 영화는 많지만 전쟁이 가져다주는 고통에 대한 영화는 그리 많지않을거 같은데,

 

단순히 전쟁에 참여한 당사자만 격는 고통이 아닌

 

가족 모두가 격는 고통과 서로를 위해 빈자리를 채우려는 노력도 잘 그려내 좋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Who was that said only the dead have seen the end of war?

 

I have seen the end of war.


The question is, how do I go on living?


("전쟁의 끝은 죽은 자만이 볼 수 있다는데, 난 전쟁의 끝을 봤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총 0명 참여)
edcr357
잘 읽었습니다   
2010-06-10 02:37
kimshbb
글세요   
2010-05-08 12:39
sinman81
잘보았습니다   
2010-04-29 00:51
ckn1210
감사   
2010-04-29 00:23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28 13:49
1


브라더스(2009, Brothers)
배급사 : (주)새인컴퍼니
수입사 : (주)새인컴퍼니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014 [브라더스] 전쟁의 이면... (3) gottkf1980 10.04.29 560 0
81975 [브라더스] 상처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2) firsteyes 10.04.29 599 0
81955 [브라더스] 믿음이란 보여지는 것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는가 (7) kdwkis 10.04.28 660 0
81945 [브라더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4) peal55 10.04.28 574 0
현재 [브라더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5) enter8022 10.04.28 594 0
81912 [브라더스] 젊은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브라더스> (3) supman 10.04.28 660 0
81911 [브라더스] 시사회다녀왔어요~ (3) sk20100 10.04.27 591 0
81832 [브라더스] 시사회 당첨으로 본 브라더스!! 예상 밖의 즐거움!! (6) shyusun 10.04.25 605 0
81662 [브라더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8) guineassgg 10.04.22 692 0
81627 [브라더스] 브라더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9) chan8112 10.04.21 705 0
81608 [브라더스] 처음엔 그냥 자려고 했던. (45) yotsuba5 10.04.20 13388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