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3세기 초...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프랑스와 영국의 전쟁.
영국 국왕 사자왕은 십자군 전쟁으로 귀국도중... 프랑스 성을 공격하다.. 죽게되고,
용병이였던... 로빈후드는 사자왕이 죽자 군에서 도망쳐 나온다.
도망쳐 나오는 도중.. 왕관을 얻고 기사 흉내까지... ㅋㅋ
그리고... 영국으로 돌아온 로빈후드의 이야기...
사자왕의 아들이 왕위를 이어받게 되고...
멍청한 국왕이 왕이 되는 바람에 영국이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다 설명 하면... 재미 없겠져... 영화 한번 보세여 잼있답니다. ㅎㅎㅎ
십자군 원정 에서 프랑스와의 전쟁이라 점 이상하긴 하지만... 영상이 좋아서 넘어가고...
영화에서는 로빈후드가 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기서 말해주고 있다.
참고로 2탄도 나왔으면 하고 바라지만... 나올지.. 미지수. ㅋ
로빈후드가 왕권에 반해서... 왕 이넘은 정말 쓰레기다! (나라가 위험할때는 귀족과 손을 잡지만...)
프랑스를 물리치고 나서는 태도가 싹 변한다. 서민들은 세금을 내라고 있는 존재인줄 안다.
나쁜시끼~~~
그래도 쓰레기 왕이라고 할지라도... 좀 감명 받은건.... 노블라스 오블리제.... 힘있는자, 지휘권자가
먼저 앞장서서 적진에 뛰어드는것은 정말... 주목할만 하다! 사자왕도 그래서 절명 했지만... -_-;
이 왕도 처음에는 아군진지에 있다가... 적진으로 돌격... ㅋㅋ
중세시대 싸움은 정말이지... 힘있는넘이 있으면... 짱인듯 하다!! ㅋㅋ
모 전술도 중요하긴 하지만... 로빈후드가 쓰는 전술... 성문뽀개기.. ㅋㅋ 나름 재미 있었다.
암튼... 한번 보시라..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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