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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전쟁영화라고 포화속으로
phy8012 2010-06-16 오전 9:20:07 711   [0]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뻔한 전쟁영화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아무 생각도 아무도 기대도 없이 관람했습니다.

 

그저 4명의 배우가 좋아서 그 배우들의 연기가 보고 싶어서  그냥 관람했습니다..

 

정말루 말 그대로 그냥 뻔한 전쟁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전쟁영화라고 해서 아무의미없이 싸우는 것이 아니고

 

이 전쟁을 해야하는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71명의 학도군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안이 살고 있지 않을까요??

 

그 동안 다른 6.25 영화도 다 감동이 있었지만

 

특히

 

학생이라고 한번 더 기회를 죽는 북한군

 

다른 힘든 전투에도 군인이 아닌 학생들을 생각하는 남한군

 

그동안 북한군은 뿔나고 괴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북한군을 보고나서 똑같은 인간이였다는

 

거에 대해서 괴로워하던 학도군

 

다른 영화에 비해

 

사람 냄새가 조금은 더 짙은 영화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총 0명 참여)
gonom1
잘봤어요   
2010-07-04 16:19
monica1383
보고갑니다~   
2010-06-20 09:54
probe3kr1
보고갑니다~   
2010-06-17 23:21
choish0821
보고갑니다~   
2010-06-17 23:16
k87kmkyr
젊은사람들이 많이봐야 겟어요   
2010-06-16 13:51
heather
기대   
2010-06-16 12: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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