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실력을 가진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리처드 왕이 전사한다.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존 왕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오랜 전쟁 후유증을 앓는 영국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고 영국에는 모든 자유가 사라진 것.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로빈후드는 이 모든 참담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왕권에 도전하다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존 왕에 맞서게 되는데…
왕의 충성스러운 군인에서 왕의 반역자로. 그리고 세상의 영웅이 된 남자 로빈후드 바로 현재 로빈후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패한 정치와 경제위기 세계의 모든 혼란속에 한 위대한 로빈후드 처럼 강인하고 반항 할 수 있는 자가 필요한 시기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멋진 대통령보다...멋진 로빈후드가 있었으면 한다..
몇 년 수면 백두산도 폭발한다고 하는데.....세상이 변화하고....대한민국도 확 변했으면 한다...
언젠가는....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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