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주말 오전에 늘..영화의 전개를 보여주는 출발비디오여행을 시청중이었다.. 맨발의 꿈 이라는 다소 신소재?의 영화의 스토리였다.. 일단은 영화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좋았다.. 영화인건지 실제상황인건지 구분되지 않을만큼.. 너무 순수한모습.. 어쩜..그렇게 눈물도 뚝뚝 잘 흘리는것일까.. 영화의 전개를 이미 봐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감흥이 없으면 어쩔까..괜히...티비봤다..생각하고 들어섰는데.. 영화내내.. 자꾸..주인공의 모습이..이게 영화인지 실제상황인지 구분안될정도로 내가 영화관에 없다면..눈앞에 벌어진 관경같았다; 이웃집 아저씨를 보는느낌..그런 감독..그리고 순수한 아이들.. 정말..생각보다 너무 신선한소재였고 너무 기분좋은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