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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만 보였다고 해서 내가 남자란 착각은 하지 마시길..ㅋ 
  
영화속에 두 남자캐릭터보다는 벨라라는 캐릭터에 더 매력이 느껴진다. 
  
트와일라잇이나 뉴문은 다소 러브스토리가 좀 무겁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이클립스는 그 틀을 조금은 깬 거 같고   
  
중간 중간 왜 저래하면서 웃게 만드는게 더 좋게 느껴졌다.. 
  
유치하다고 느끼면서도 좋은? 
  
순정만화같은 느낌이 좀 많이 났던 이클립스당. 
  
두 매력남의 사랑은 한몸에 받는 벨라 
  
두 남자 가운데서 고민하는 벨라가 그저 부러울 뿐이고.. 
  
너무 너무 재밌었어 이건 아니지만 
  
다음편이 나오면 또 볼것이고 
  
책두 봐볼까 생각중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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